한국,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정책금융 확대

한국,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정책금융 확대
미래 모빌리티 지원 확대

한국 정부는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 18조원을 공급하고, 국가성장펀드를 통해 모빌리티 분야에 추가 자금을 투입한다. 이번 지원은 자동차 부품업계의 설비 및 연구개발 투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산업 기반 강화와 자율주행 분야 육성을 함께 겨냥한다.

하이라이트

  • 금융위원회는 2024년 자동차 부품산업에 정책금융 9조7천억원, 미래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산업에 8조3천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 국가성장펀드는 2030년까지 모빌리티 분야에 1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됐다.
  •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 중 내연기관차 전용 부품 기업은 4,142곳, 미래 모빌리티 전용 부품 기업은 578곳에 불과하다.

정책금융 공급과 투자 계획

SeDaily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열린 미래차 전환 민관 합동 간담회와 미래차 부품산업 협의체 출범식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위원회는 미래 모빌리티 전환 과정에서 중소·중견 부품업체들의 설비 및 연구개발 투자 수요가 늘어나며 금융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기초 체력 강화를 위해 정책금융 9조7천억원을 공급하고, 미래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산업 육성을 위해 8조3천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국가성장펀드는 2030년까지 모빌리티 분야에 1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자동차 산업이 인공지능, 반도체, 소프트웨어, 데이터가 융합되는 첨단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금융 지원과 연구개발, 인프라 투자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자동차 산업의 기반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품업계 전환 부담과 산업 영향

한국자동차연구원은 같은 날 국가승인통계인 '2025 자동차 부품산업 실태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은 2만1천개 사업체와 45만6천명의 종사자로 구성되며, 매출은 207조6천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내연기관차 전용 부품 기업은 4,142곳인 반면 미래 모빌리티 전용 부품 기업은 578곳에 그친다. 이는 산업 전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기존 부품업체의 사업 재편과 자금 지원 수요가 계속 커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우리 매체는 앞서 Hyundai Motor가 글로벌 투자자 평가에서 아시아 자동차·자동차부품 업종 상위권에 오르며 재무정책, IR, ESG, 이사회 운영 등 전반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는 점을 전했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대외 신뢰도와 자본시장 소통 역량을 강화해 온 결과로, 향후 미래차 전환 국면에서 필요한 투자와 사업 재편을 추진하는 데에도 중요한 기반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제3자의 의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 웹페이지의 데이터 및 정보는 우리의 면책 조항에 따라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엄격한 편집 무결성을 준수하지만, 이 게시물에는 파트너의 제품에 대한 언급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