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식품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 급증

롯데지주, 식품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 급증
롯데지주 실적 급증

롯데지주가 식품 계열사의 해외 실적 개선과 유통 부문 점포 효율화에 힘입어 1분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린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6,222억원으로 1% 늘고 순이익은 145억원 흑자로 돌아서지만, 유통과 바이오 부문의 적자는 이어진다.

하이라이트

  • 롯데지주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급증하고, 순이익은 145억원 흑자 전환한다.
  • 식품 부문은 1,057억원 영업이익, Lotte Wellfood 358억원(118% 증가), Lotte Chilsung Beverage 478억원(91% 증가)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한다.
  • 유통, IT 서비스, 의약품 위탁생산 부문은 총 615억원 영업손실로 적자가 지속되고, 바이오사업부 Lotte Biologics의 손실은 562억원으로 확대된다.

1분기 실적 개선 배경

규제 공시에 따르면 롯데지주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다. 매출은 3조6,222억원으로 1% 늘고, 순이익은 롯데케미칼과 롯데쇼핑 등 지분법 적용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145억원 흑자로 전환한다.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식품 부문이 있다. 식품 부문 영업이익은 1,0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6% 늘고, Lotte Wellfood의 영업이익은 358억원으로 118% 증가한다. Lotte Chilsung Beverage는 478억원으로 91% 늘며, Lotte GRS도 같은 기간 23%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한다.

유통 부문에서는 수익성이 낮은 점포 정리가 실적 방어에 기여한다. 회사는 유통 부문 부진 점포 폐점과 식품 계열사의 해외 성장세가 전반적인 이익 개선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한다.

유통·바이오 부문 부담 지속

반면 유통, IT 서비스, 의약품 위탁생산 부문은 여전히 수익성 회복 과제가 남아 있다. 유통 부문은 197억원, IT 서비스 및 의약품 제조 부문은 61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가 확대 또는 지속된다.

Korea Seven은 영업손실을 197억원으로 줄인다. 저마진 점포 폐점으로 적자 폭은 축소되지만 흑자 전환에는 이르지 못한다.

Lotte Biologics의 영업손실은 562억원으로 더 커진다. 이에 따라 롯데지주의 1분기 실적은 식품 중심의 개선세가 뚜렷하지만, 비식품 부문의 구조조정과 바이오 투자 부담이 당분간 전체 수익성의 변수로 남는다.

우리 매체는 앞서 Korea Seven이 1분기 영업손실을 197억원으로 줄이며 적자 폭을 축소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점포 수 감소로 매출은 줄었지만, 기존 점포 개선과 차별화 상품 확대, 당일 픽업 서비스 등 운영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고, 2~3분기 성수기에는 흑자 전환 가능성도 거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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