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거래와 실물자산 토큰화 인프라 경쟁이 커지는 가운데 XCure가 홍콩 기반 AlloyX Hong Kong Limited와 한국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계정 보안부터 기관용 지갑 보호, 스테이블코인 결제 연계 실증까지 아우르는 보안 및 토큰화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하이라이트
- XCure와 AlloyX Hong Kong Limited는 한국 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디지털자산 및 실물자산 토큰화 보안 인프라 구축을 공동 추진한다.
- 합작법인은 설립 후 6개월 이내 USIM·eSIM 계정 보안 서비스 및 기관용 지갑 보안 패키지 상용화, PoC, 컴플라이언스 구축에 나선다.
- AlloyX는 나스닥 상장사 Solowin Holdings 계열사로 글로벌 핀테크 사업과 연계해 한국 디지털자산 보안 시장에 실질적 사업 기회 창출을 목표로 한다.
합작법인 설립과 사업 추진 일정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XCure는 AlloyX Hong Kong Limited와 한국 내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완료하고 디지털자산 거래 전반과 실물자산 토큰화 사업에 필요한 보안 인프라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에는 USIM 및 eSIM 기반 계정 보안, 고위험 거래 승인, 기관용 디지털자산 지갑 보안, 실물자산 토큰 구조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연계 파일럿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XCure는 모바일 보안과 디바이스 신뢰 기술을 맡는다. 회사는 USIM 기반 보안 기술과 양자내성암호, PQC 적용 역량을 바탕으로 계정, 단말, 거래 보안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AlloyX는 토큰화 플랫폼과 디지털자산 결제 및 유통 인프라를 담당한다. 이 회사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자산 토큰화, 디지털자산 보관, 해외 투자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합작법인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설립 후 6개월 이내에 USIM·ISIM 기반 계정 보안 서비스, 기관용 지갑 보안 패키지 상용화 착수, 개념검증, PoC, 조직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이후 6개월에서 12개월 구간에는 한국과 홍콩 간 실물자산 토큰화, 첫 토큰증권 거래, 국내 자산 발굴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국 디지털자산 보안 시장 파급효과
AlloyX는 나스닥 상장사 Solowin Holdings 계열의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실물자산 토큰화를 중심으로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연결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한국 시장에서 보안 기술과 토큰화 플랫폼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시험하는 성격이 크다.XCure 관계자는 이번 합작법인이 모바일 보안과 디바이스 신뢰 역량을 실물자산 토큰화, 토큰증권,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영역으로 확장하는 전략적 기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토큰화 및 결제 인프라와 보안 기술의 결합을 통해 기관 중심 디지털자산 보안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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