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Gene, 한타바이러스 mRNA 백신 개발 기대에 상한가 근접

EyeGene, 한타바이러스 mRNA 백신 개발 기대에 상한가 근접
한타백신 기대 상한가

국내 증시에서 EyeGene 주가가 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 개발 기대를 반영하며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질병관리청 주도 과제에 참여해 2년간 30억원을 투입하는 개발 계획을 내놓으면서 투자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이라이트

  • EyeGene은 질병관리청의 '한타바이러스 mRNA 예방 백신 개발' 과제에 참여하며 2년간 3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 EyeGene 주가는 6월 20일 오후 1시59분 기준 2,235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29.79% 급등했다.
  • 한타바이러스 유행 및 mRNA 백신 개발 계획이 공개되며 감염병 대응 기술의 국산화와 국내 바이오 업계 파급 효과 기대가 커졌다.

질병관리청 과제 참여와 개발 계획

SeDaily 보도에 따르면, EyeGene은 20일 한타바이러스가 글로벌 보건 위협으로 부상한 가운데 mRNA 예방 백신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질병관리청이 주도하는 '한타바이러스 mRNA 예방 백신 개발' 과제에 참여하며, 2년간 30억원이 투입된다.

EyeGene은 순수 국내 핵심 mRNA 기술을 활용해 한타안 바이러스와 서울 바이러스에 대한 교차 면역원을 갖춘 범용 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 개발을 추진한다. 회사는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mRNA 생산 기술과 개선된 전달체 등 핵심 원천기술의 내재화를 마쳤다고 설명한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광범위한 노하우가 이번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의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팬데믹 초기부터 mRNA 플랫폼 기술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고 덧붙였다.

주가 반응과 감염병 우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yeGene 주식은 이날 오후 1시59분 기준 223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 거래일 대비 29.79% 오른 상태다. 시장에서는 이번 급등이 회사의 백신 개발 발표 이후 형성된 기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대서양을 운항한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의 일종인 안데스 바이러스 감염이 집단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한타바이러스는 주로 설치류를 통해 전파되지만, 드물게는 장시간 밀접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가능성도 있어 감염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번 개발 계획은 감염병 대응 기술의 국산화와 mRNA 플랫폼 확장 가능성을 함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백신 후보가 실제 개발 단계에서 성과를 내면 국내 바이오 업계의 감염병 대응 포트폴리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RNA 치료제 상업화 확대에 따라 핵심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당시 ST Pharm은 상업화 프로젝트 매출 비중 확대와 실적 개선, 제2 올리고 공장 등 생산능력 증설 계획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부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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