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Pharm, RNA 원료 수요 확대에 중장기 실적 성장 기대

ST Pharm, RNA 원료 수요 확대에 중장기 실적 성장 기대
ST Pharm 성장 기대

RNA 치료제 상업화 확대와 적응증 확산이 이어지면서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다. 생산능력 증설 계획까지 가시화되며 ST Pharm의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라이트

  • ST Pharm 1분기 매출은 670억원,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7%, 1,024.6% 증가했다.
  • RNA 치료제 적용 범위 확대에 힘입어 올리고 원료 수요 증가와 함께 ST Pharm의 상업화 프로젝트 매출이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 대신증권은 제2 올리고 공장 계획 및 EBITDA 연평균 19% 성장 전망을 근거로 6개월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 분석과 실적 흐름

대신증권이 화요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희귀질환 중심이던 RNA 치료제 적용 범위가 만성질환으로 넓어지면서 RNA 원료인 올리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상업화 제품 생산 이력에 기반한 점유율 확대와 높은 합성 효율을 바탕으로 ST Pharm의 실적 가시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ST Pharm은 RNA 치료제 핵심 원료인 올리고를 생산하는 CDMO 기업이다. 회사는 RNA 치료제 개발 확대의 수혜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2024년 대비 21.2% 증가한 3,317억원, 영업이익은 549억원을 기록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매출은 670억원, 영업이익은 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7%, 1,024.6% 늘었다. 수익성이 높은 올리고 부문 매출은 404억원으로 7.5% 증가했고, 이 가운데 상업화 프로젝트 매출은 271억원으로 전체의 약 67%를 차지했다.

증설 계획과 밸류에이션 여지

대신증권은 RNA 원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제2 올리고 공장 건설이 점차 구체화되면서 중장기 이익 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생산능력 확대가 현실화되면 상업 물량 대응력과 수주 기반이 함께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 증권사는 ST Pharm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이는 월요일 종가 12만8,600원 대비 55.5%의 상승 여력을 반영한 수준이며, 2025년부터 2028년까지 EBITDA 연평균 성장률이 19%로 예상된다는 점도 추가 상방 요인으로 제시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코스피 상장사들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1분기 대비 크게 늘며 최고치 경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반도체 업종의 이익 증가가 두드러졌고, 증권·조선·정유화학 업종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 반면 자동차 업종은 관세 부담으로 수익성이 압박받는 점을 핵심 포인트로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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