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ho Electronics의 최대주주가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늘리며 회사의 신규 사업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편입한 ADS Tech의 광통신 장비 사업이 AI 데이터센터와 로보틱스, 항공우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기대가 이번 매수의 배경으로 제시된다.
하이라이트
- Seoryong Electronics increased its Sungho Electronics stake from 38.35% to 38.47% by purchasing 13,922 shares at 34,402원 per share, investing about 5억원.
- Park Sung-jae plans to continue buying Sungho Electronics shares, citing significant undervaluation compared to peers and a cumulative purchase of approximately 36억원 in the past month.
- ADS Tech, acquired by Sungho Electronics in February, became the sole domestic supplier of co-packaged optics equipment for Nvidia’s next-generation AI datacenters, positioning for global expansion.
장내 매수 규모와 지분 변동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eoryong Electronics는 전일 장내에서 Sungho Electronics 주식 1만3,922주를 주당 3만4,402원에 매입했다. 총 매입 금액은 약 5억원이며, 이에 따라 Seoryong Electronics의 Sungho Electronics 지분율은 38.35%에서 38.47%로 상승했다.Seoryong Electronics는 Sungho Electronics의 최대주주이며, Park Sung-jae 부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누적 매입 규모는 약 36억원으로, 텍스트에 따르면 10월 27일에도 주당 4만2,918원에 1만1,000주를 사들였다.
이번 지분 확대는 최근 주가가 회사 가치에 비해 낮게 평가돼 있다는 판단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Park 부회장은 Sungho Electronics 주가가 비교 기업 사례와 견줘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며 추가 매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DS Tech 성장 기대와 사업 확장성
Park 부회장의 매수 배경에는 ADS Tech의 성장 기대가 자리하고 있다. ADS Tech는 Sungho Electronics가 올해 2월 인수한 회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트랜시버 정렬 장비를 생산한다.이 회사는 최근 Nvidia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술인 CPO, 즉 co-packaged optics용 장비의 단독 공급사로 선정됐다. 전 세계에서 해당 장비를 만드는 곳은 ADS Tech와 독일 Ficontec뿐이며, Jensen Huang Nvidia 최고경영자는 공식 행사에서 CPO를 AI 병목을 해소할 돌파구로 언급했다. ADS Tech는 2021년부터 Nvidia 자회사 Mellanox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Park 부회장은 중국 기업이 영업이익 규모가 ADS Tech의 절반 수준인 독일 경쟁사 Ficontec를 인수한 뒤 해당 기업의 시가총액이 1조원에서 19조원으로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CPO는 로보틱스와 항공우주 분야에서도 잠재력이 있다며, 회사가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시장 진출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Nvidia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반도체 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커지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가 Nvidia 주가 흐름과 동조하는 만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에는 미 국채 금리 급등과 유가 불안 같은 거시 변수, 그리고 국내 업종 내 이벤트가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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