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엔비디아 협력 기대 속 로봇주 급등

두산로보틱스, 엔비디아 협력 기대 속 로봇주 급등
로봇주, 협력 기대 급등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젠슨 황의 방한 기대가 커지면서 6월 1일 국내 로봇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장중 상한가에 올랐고, 시장은 물리 AI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의 추가 협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두산로보틱스와 로보스타는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고, Robotis 24.58%, Haesung Aerobotics 23.56%, Angel Robotics 18.92%, Rainbow Robotics 14.81% 급등했다.
  • 엔비디아 젠슨 황의 7개월 만의 방한 및 매디슨 황 동행 가능성에 힘입어 국내 로봇 기업들과의 협력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 매디슨 황은 4월 삼성전자, SK hynix,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과의 물리 AI 협의에 이어 추가 협력 논의 가능성이 시장 매수세를 촉진했다.

엔비디아 방한 기대와 주가 급등

Se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두산로보틱스는 오전 10시께 상한가까지 올랐고, 로보스타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Robotis는 24.58% 뛰고 있으며, Haesung Aerobotics는 23.56%, Angel Robotics는 18.92%, Rainbow Robotics는 14.81% 오르고 있다. 투자심리를 자극한 배경으로는 젠슨 황이 약 7개월 만에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가 꼽힌다.

황은 1일부터 4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Computex 2026과 GTC Taipei 2026 참석 이후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의 로봇, 디지털 트윈, 물리 AI 사업 확대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 평가되는 장녀 매디슨 황이 동행할 가능성도 거론되면서 관련 협력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물리 AI 협력 기대와 산업 파급

매디슨 황은 앞서 4월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 SK hynix, 현대자동차, LG Electronics, 두산로보틱스 등 주요 기업들과 물리 AI 협력을 논의했다.

이 때문에 시장은 이번 방한 기간에도 국내 로봇 기업들과 추가 협력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반도체, 로봇, 디지털 트윈을 잇는 엔비디아의 생태계 확장 기대가 커지면서 국내 로봇 섹터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하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젠슨 황의 방한 및 협력 논의 기대 속에 LG전자와 LG유플러스 등 LG그룹 계열사 주가가 장전 거래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와의 물리 AI 협력이 LG전자에 그치지 않고 LG AI연구원,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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