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 은행권이 스포츠 연계 예금 상품 마케팅에 나서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축구 국가대표팀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높이는 적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연 2.0%에 대표팀이 4강에 오를 경우 최고 연 11.0% 금리가 적용되며, 6개월 만기로 이달 24일까지 판매된다.
하이라이트
- 하나은행은 6개월 만기 'BEST 11 적금'을 3만좌 한정 판매하며, 월드컵 4강 진출 시 연 11.0% 금리를 제공한다.
- 우대금리는 대표팀 성적에 따라 32강 1.5%포인트, 16강 2.0%포인트, 8강 5.5%포인트, 4강 8.8%포인트까지 추가 적용된다.
- 가입자 대상 경품 이벤트와 모임통장 연계 프로모션을 통해 단기 수신 확대 및 젊은 고객 모바일 채널 유입을 노린다.
월드컵 성적 연계 적금 구조
하나은행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BEST 11 적금'은 이달 24일까지 총 3만좌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월 납입액은 1만원부터 20만원까지이며 계약 기간은 6개월이다.이 상품은 이달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해 설계됐으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종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커지는 구조다. 대표팀이 32강에 진출하면 연 1.5%포인트, 16강은 연 2.0%포인트, 8강은 연 5.5%포인트, 4강은 연 8.8%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가 더해진다.
기본금리는 연 2.0%다. 여기에 자동이체 등록 시 연 0.1%포인트, 마케팅 동의 시 연 0.1%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대표팀이 4강에 오를 경우 최고 연 11.0% 금리가 적용된다.
이벤트와 고객 유치 효과
하나은행은 상품 출시와 함께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명, LG 스탠바이미 2명, BBQ 치킨 세트 10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2잔 300명에게 제공한다.또 4월 출시된 '하나원큐 모임통장' 고객 가운데 모임주와 모임원이 함께 적금에 가입하면 총 20개 모임, 최대 100명에게 맥도날드 맥모닝 세트를 증정한다. 상품 가입과 이벤트 관련 내용은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원큐' 모바일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해 단기 수신을 확보하고 모바일 채널 유입을 늘리려는 은행권 마케팅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월드컵과 같은 대형 국제행사는 젊은 고객층의 관심을 끌기 쉬워 예적금 판매와 부가 서비스 이용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 매체는 최근 Hana Financial Group(086790) 주가가 주요 단기·중기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며 단기 약세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오실레이터에서는 과매도 신호가 관측돼 하락 압력이 일부 소진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113,800원~117,500원 구간에서의 횡보 가능성과 121,800원 돌파 여부가 핵심 변수로 제시됐습니다.
최신 Citibank 뉴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