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Nvidia 협력 기대에 52주 신고가 경신

Naver, Nvidia 협력 기대에 52주 신고가 경신
Naver, 52주 신고가 돌파

한국 인공지능 관련주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Naver 주가가 Nvidia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관측 속에 급등하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Jensen Huang의 방한 일정과 Naver 경영진과의 회동 가능성이 실제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지에 쏠린다.

하이라이트

  • Naver(035420.KS) 주가는 Nvidia CEO Jensen Huang의 본사 방문 기대감에 16.03% 급등, 27만1,500원에 마감하며 52주 신고가 기록.
  • Huang의 Naver 제2사옥 '1784' 방문과 이해진 의장 회동 가능성으로 AI 인프라 및 기술 협력 논의 기대감이 증폭.
  • Kakao(035720.KS), NHN(181710.KS) 등 AI 관련 국내 플랫폼주도 상승하며 투자심리가 기술주 전반으로 확산.

Nvidia 방한 관측과 주가 급등 배경

SeDaily 보도에 따르면 Naver 주가는 Nvidia 최고경영자 Jensen Huang의 본사 방문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수요일 Naver(035420.KS)는 전 거래일보다 3만7,500원, 16.03% 오른 2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장중에는 30만4,000원까지 올라 가격제한폭 상단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Huang은 방한 기간 중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Naver 제2사옥 '1784' 방문을 논의하고 있으며, 방문 시점은 8일로 거론된다. 이에 앞서 5일에는 Naver 이사회 의장 이해진과의 회동도 예상되며, 회동이 성사되면 인공지능 인프라, sovereign AI, physical AI 등을 포함한 협력 범위가 폭넓게 논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Naver는 다만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과 국내 플랫폼 기업 간 협력 논의가 한층 구체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플랫폼·AI 생태계로 번지는 기대감

Naver는 AI,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physical AI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1784는 로보틱스,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프라이빗 5G를 아우르는 미래 기술 통합 공간으로 평가된다. 이런 점에서 Huang의 방문 가능성은 단순한 예방 차원을 넘어 실제 기술 협력 확대 여부를 가늠할 계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앞서 3월에는 AMD 최고경영자 Lisa Su가 1784를 직접 찾아 Naver 최고경영자 최수연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기대감 속에 수요일 오후 Naver 주가는 한때 상한가에 도달했고, Kakao(035720.KS), NHN(181710.KS) 등 다른 AI 관련 플랫폼 종목도 동반 상승하며 국내 기술주 전반으로 투자 심리가 확산하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GTC Taipei 기간 NVIDIA가 ‘Korea Partner Night’ 행사를 통해 Jensen Huang의 방한 계획과 한국 파트너들과의 협력 의지를 재차 부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Huang은 SK hynix를 포함한 HBM 메모리 협력은 물론 AI 인프라·로보틱스 등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할 가능성을 언급했고, 국내 주요 기업 수장들과의 회동이 협력 논의를 한층 구체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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