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고수익 상위 1%, 장 초반 SK텔레콤 순매수 확대

미래에셋 고수익 상위 1%, 장 초반 SK텔레콤 순매수 확대
초고수들 SKT 집중 매수

국내 증시 개장 초반 초고수 투자자들의 매매는 AI 협력 기대주와 최근 강세 종목 간의 선별적 대응으로 갈리고 있다. 2일 오전 9시30분 기준으로 SK텔레콤, NAVER, LG전자 등에 매수세가 몰린 반면 한미약품, 현대모비스, 현대차 등에는 차익실현성 매도가 나타난다.

하이라이트

  • 미래에셋증권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이 9시 30분까지 SK텔레콤을 최다 순매수, Nvidia와의 AI 협력이 부각되며 매수세 집중.
  • SK텔레콤 외에 젠슨 황 CEO 방한 기대감이 있는 NAVER와 LG전자도 순매수 상위권에 등장, AI 관련 기대감 영향.
  • 투자자들은 한미약품, 현대모비스, 현대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최근 강세 종목에서 차익실현 진행, 장 초반 각각 1.1%~4.6% 하락세.

초고수 매매 동향과 매수 배경

미래에셋 M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주식을 거래한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이날 개장 후 오전 9시30분까지 SK텔레콤을 가장 많이 순매수하고 있다.

SK텔레콤에 대한 관심은 전날 대만에서 열린 Nvidia의 AI 콘퍼런스 'GTC Taipei'에서 젠슨 황 CEO가 회사를 주요 협력 파트너로 소개한 점과 맞물린다. 행사 현장에서는 SK텔레콤의 디지털 트윈 기술도 공개됐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SK브로드밴드가 운영하는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SK텔레콤이 K-AI 운영 후보자로서 AI 모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젠슨 황 CEO의 방한 기간 방문 기대가 거론되는 NAVER와 LG전자도 순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린다.

차익실현 매물과 업종별 영향

반면 초고수 투자자들은 최근 수요가 몰렸던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한미약품은 순매도 1위에 올랐고, 이날 장 초반 1.1% 하락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도 순매도 상위에 포함됐으며 장 초반 4.6% 내린 72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순매도 3위에 올랐고 시장 개장 이후 3.47% 하락세를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순매도 5위와 6위에 오르며 반도체 대형주에서도 일부 이익 실현 흐름이 나타난다. 이날 초고수 자금은 AI 기대감이 부각된 종목으로 이동하는 동시에 최근 상승 종목에서는 수익 확정에 나서는 모습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NVIDIA가 GTC Taipei 기간 ‘Korea Partner Night’를 처음 열고 한국 기업들과 반도체·로보틱스·AI 인프라 전반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Jensen Huang은 SK hynix와의 HBM 협력 중요 포인트를 재확인하는 한편, LG·NAVER 등과의 생태계 논의 및 행사 이후 방한 계획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 자료는 제3자의 의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 웹페이지의 데이터 및 정보는 우리의 면책 조항에 따라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엄격한 편집 무결성을 준수하지만, 이 게시물에는 파트너의 제품에 대한 언급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