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완성차 물동량 확대에 대응해 Hyundai Glovis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항에 현지 독립형 공급망 거점을 세운다. 이 시설은 유럽 내 첫 단독 완성차 항만 허브로, 2027년 1월부터 현지 법인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 Hyundai Glovis는 5월 28일 암스테르담항만공사와 48만㎡ 규모의 유럽 완성차 전용 물류 터미널 구축 계약을 체결한다.
- 신설 터미널은 PCTC 3척 동시 접안, 2만대 야적장, PDI 시설 및 인바운드 철도 노선 등 포함해 원스톱 물류 서비스 제공 예정.
- 유럽 자동차 수출입은 2023년 1천만대에서 2028년 1천140만대, 2030년 1천240만대로 증가 전망에 따라 내륙운송과 항만 효율 강화가 목표.
암스테르담항 터미널 구축 계획
According to Seoul Economic Daily, Hyundai Glovis는 회사 발표에 따르면 5월 28일 현지 시간 기준으로 암스테르담항만공사와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
체결식에는 이규복 Hyundai Glovis 대표이사, Koen Overtoom 암스테르담항만공사 최고경영자, Klaas Koopman Koopman 최고경영자가 참석한다. 계약에 따라 Hyundai Glovis는 암스테르담항에 48만 제곱미터 규모의 완성차 전용 터미널을 조성한다.
이 터미널에는 자동차운반선과 트럭운반선 전용선박인 PCTC 3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선석, 2만대 이상을 보관할 수 있는 야적장, 출고 전 점검을 위한 PDI 시설이 들어선다. 회사는 또한 인바운드 철도 노선을 활용해 내륙운송 비중을 높이고, 선박의 항만 체류 시간을 줄여 탄소배출 저감도 추진한다.
Hyundai Glovis는 이 거점을 통해 항만과 내륙을 연결하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럽으로 수입된 차량은 하역 후 항만에 보관되고, 고객 인도 요청에 맞춰 품질 점검을 거친 뒤 유럽 각국 딜러로 운송된다. 유럽에서 수출되는 차량은 각 완성차 공장에서의 내륙 운송부터 암스테르담항 보관, 해상 선적까지 전 과정을 맡는다.
유럽 내륙운송 경쟁력 강화
새 터미널은 Hyundai Glovis의 유럽 첫 단독 완성차 물류 항만 허브이며, 회사는 이를 중심으로 유럽 내륙운송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ACEA와 Eurostat에 따르면 유럽 자동차 수출입 물량은 지난해 1천만대에서 2028년 1천140만대, 2030년 1천240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독일과 베네룩스 3국이 유럽 자동차 판매의 28%를 차지하는 만큼, 회사는 암스테르담항의 접근성을 활용해 항만 내 차량 체류 시간을 줄이고 내륙운송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상진 Hyundai Glovis 상무는 암스테르담을 단순한 선박 입항 거점이 아니라 차량 보관, 품질 점검, 인도, 내륙 유통을 아우르는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한다. 이어 고객에게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통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다.
현대자동차의 유연 생산체계 확대와 20여 종 신차 프로젝트 추진은 하반기 실적 반등을 겨냥한 핵심 전략으로, 수요 변동에 더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생산 운영 재편이 중심입니다. 우리 매체는 다만 이 전략의 성패가 노사 협의 결과에 크게 좌우되며, 생산라인 전환과 인력 운용 유연성 확보 여부가 납기 지연과 실적 개선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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