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 Jensen Huang NVIDIA 최고경영자가 서울에서 AI 산업의 장기 성장성과 반도체 공급 확대 기대를 강조한다. 당시 한국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그는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는 입장도 함께 내놓는다.
하이라이트
- NVIDIA CEO Huang은 서울 기자회견에서 SK hynix로부터 매년 수십억달러 규모의 제품 조달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 Huang은 AI가 세계 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이라 전망하며 주식시장의 변동과 무관하게 지금이 저가 매수 시점임을 언급했다.
- SK hynix와 Samsung Electronics 주가는 각각 200만원, 30만원 아래로 하락했으나, NVIDIA의 매입 확대 전망이 한국 반도체 업계 중장기 수요 기대를 자극했다.
서울 기자회견서 밝힌 공급 확대 전망
Maeil Business Newspaper 보도에 따르면, Huang은 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Chey Tae-won SK그룹 회장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NVIDIA가 이미 매년 수십억달러 규모의 제품을 SK hynix로부터 조달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AI의 미래가 절대적으로 밝다며, 과거 인터넷이 세계의 인프라가 된 것처럼 AI 역시 세계의 인프라가 되는 것은 기정사실이라고 설명한다. 또 주식시장 변동과 관계없이 지금은 더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시점이라고 언급한다.
국내 반도체주 약세 속 투자심리 자극
Huang의 발언이 나온 이날 오전 SK hynix 주가는 U.S. 기술주 약세 등의 영향으로 장중 200만원 아래로 내려간다. Samsung Electronics도 30만원선 아래로 밀리며 한국 반도체주 전반에 매도 압력이 이어진다.이 같은 상황에서 Huang의 발언은 단기 주가 급락보다 AI 수요 확대와 메모리 공급망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둔 메시지로 읽힌다. 특히 NVIDIA의 SK hynix 구매 확대 전망은 한국 반도체 업계의 중장기 수요 기대를 뒷받침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우리 매체는 앞서 NVIDIA와 SK hynix의 장기 기술 협력이 단순 공급을 넘어 차세대 AI 제품 로드맵 단계부터 함께 추진되며, Rubin AI 슈퍼컴퓨터 등 차세대 플랫폼용 메모리를 공동 개발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양사가 반도체 생산 현장에 AI를 접목해 디지털 트윈과 공장 자동화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면서, AI 인프라 확장이 최소 10년 이상 이어질 메가트렌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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