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의 해외 인프라 시장개발 지원 프로그램 안에서 SG의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가 정부지원 사업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SG는 시장조사 단계를 넘어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사업의 기술성과 경제성을 예비 검토하는 정부 차원의 사업성 검증 절차에 들어간다.
하이라이트
- SG의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프로젝트가 정부 지원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며 사업 추진 단계가 진전됐다.
- SG는 현지 법인 설립과 특허 등록, 시험도로 포장 완료 등 우크라이나 현지화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협력에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 Eco-Steel Ascon 기반 친환경 도로포장 기술을 통해 SG가 우크라이나 인프라 장기 고도화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정부 지원 타당성 조사 편입
SG는 10일 발표를 통해 자사의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가 정부지원 사업의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프로젝트의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단계에 있으며, 이번 선정은 기존 시장조사 단계를 넘어선 진전으로 해석된다.SG는 제강 슬래그를 활용하는 친환경 포장 기술인 Eco-Steel Ascon을 기반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 아스팔트보다 내구성과 수명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한다.
현지 적용 기반과 사업 확대 전망
우크라이나는 철강 산업 기반이 강해 슬래그 조달이 원활하다는 점에서 해당 기술의 현지 적용성이 높다고 SG는 보고 있다. 회사는 현지 법인 설립과 관련 특허 등록을 마쳤고, 현지 시험도로 포장도 완료했다고 전했다.이어 우크라이나 재건청 산하 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 협력과 관련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SG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재건이 단순 복구가 아니라 장기적 인프라 고도화 사업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며, 친환경성과 내구성을 확보한 Eco-Steel Ascon 기술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인공지능 투자 확대와 글로벌 안보 불안이 맞물리며 반도체·조선·방위산업이 동반 호조를 보이고, 수출 증가가 한국의 1분기 성장률을 끌어올렸다고 전했습니다. 당시에는 데이터센터 투자에 따른 전력기기 수요 확대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안보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산 무기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도 짚었습니다. 다만 중국의 추격과 에너지 비용 부담이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수로 남아 있다는 점을 함께 다뤘습니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