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가 르망 24시 하이퍼카 클래스 데뷔와 함께 폴란드, 포르투갈, 덴마크, 오스트리아로 유럽 사업을 넓히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 확장으로 Genesis는 2027년까지 유럽 11개국 판매망을 완성할 계획이며, 전동화 모델과 딜러 네트워크를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Genesis는 2027년까지 폴란드, 포르투갈,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 4개국에 추가 진출해 유럽 11개국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 신규 대상 4개국의 연간 자동차 수요는 129만대, 전기차 시장은 28만대이며, 폴란드는 유럽 6위 시장(연 60만대)이다.
- Genesis는 올해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에서 딜러십을 개설하고,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추가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할 예정이며, 독일 Auto Bild 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럽 11개국 판매망 구축 계획
SeDaily.com에 따르면 Genesis는 프랑스 르망에서 2027년까지 폴란드, 포르투갈,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 4개국에 추가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브랜드는 독일, UK,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5대 자동차 시장을 넘어 동유럽, 남유럽, 북유럽까지 아우르는 판매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Genesis는 2021년 독일, 스위스, UK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첫발을 들였고, 지난해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로 영역을 넓혔다. 이어 올해 4분기 스페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발표까지 반영하면 내년에 유럽 11개국 판매 네트워크를 갖추게 된다.
새로 겨냥한 4개국의 연간 자동차 수요는 총 129만대 규모다. 이 가운데 전기차 시장은 약 28만대, 럭셔리카 시장은 약 30만대이며, 특히 폴란드는 연 60만대 규모로 유럽 6위 시장에 해당한다.
Genesis는 이들 시장에서 GV60뿐 아니라 GV70, G80의 전동화 모델을 앞세우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회사는 4개국의 전기차 성장률이 2025년 기준 47.2%로 유럽 전체 성장률 29.7%를 크게 웃돈다고 보고, 차별화된 전동화 전략이 통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딜러 체제 전환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
Genesis는 유럽 판매 방식도 제조사 직접 판매에서 딜러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2021년 유럽 진출 초기에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빠르게 구축하기 위해 직접 판매 방식을 택했지만, 본격적인 확장을 위해서는 현지 네트워크를 갖춘 딜러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 전략을 바꾸고 있다.이에 따라 올해 4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 첫 딜러십을 열었고, 이탈리아 파두아에서도 딜러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프랑스 릴과 이탈리아 로마로 딜러 네트워크를 추가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런 공격적 판매 전략의 배경으로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 축적을 들고 있다. Genesis는 올해 4월 독일 자동차 전문지 Auto Bild의 연례 독자 조사인 'Best Brand in Every Class'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MW, Audi를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르망 24시 하이퍼카 클래스 참가도 유럽 모터스포츠 팬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시혁 Genesis 사업본부장 부사장은 Genesis의 유럽 확장이 단순한 외형 성장이 아니라 현대적 럭셔리 브랜드의 의미를 다시 정의하는 과정이라며, 전동화와 브랜드 경험을 앞세워 유럽 고객과의 접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당사 이전 기사에서는 현대자동차(005380)가 인도 타밀나두를 전기차(EV) 허브로 육성하고, 5년 내 현지화율 90% 달성과 함께 첸나이에서 신규 EV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정리했습니다. 아울러 유럽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규제 변화에 적응하며 글로벌 라인업을 확대하는 흐름과, 주가의 기술적 구간(이동평균선·저항/지지선)에서 관찰된 단기 변동성과 중장기 모멘텀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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