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trion, 베트남서 항암제 2종 출시로 ASEAN 공략 확대

Celltrion, 베트남서 항암제 2종 출시로 ASEAN 공략 확대
셀트리온, 베트남서 공략

Celltrion이 ASEAN 핵심 시장인 베트남에서 항암 바이오시밀러 2종을 추가하며 현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4개로 넓히고 있다. 회사는 아시아와 중남미 등 파머징 시장에서 고수익 후속 제품 출시를 늘려 실적 성장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하이라이트

  • Celltrion이 6월 9일부터 베트남에 혈액암 치료제 Truxima와 전이성 암 치료제 Vegzelma를 출시하며 현지 제품군을 4개로 확대했다.
  • Remsima는 싱가포르 시장 점유율 96%, 태국 77%, 말레이시아 59%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Herzuma 등 항암제는 태국 82%, 홍콩 64%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 Celltrion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와 중남미에서 후속 제품 출시 및 입찰 확대를 통해 파머징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트남 출시 확대와 조기 시장 진입

Celltrion에 따르면 회사는 6월 9일부터 베트남에서 혈액암 치료제 Truxima와 전이성 대장암, 유방암 치료제 Vegzelma 공급을 시작하고 있다. 두 제품은 올해 3월 품목허가를 받은 뒤 약 3개월 만에 출시되며 조기 시장 진입이 이뤄지고 있다.

Celltrion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Remsima와 유방암, 위암 치료제 Herzuma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항암제 2종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현지 판매 제품군은 4개로 확대됐고, 회사는 확대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제품 간 마케팅 시너지를 극대화해 처방 확대를 노리고 있다.

베트남 법인은 Herzuma 판매 과정에서 구축한 병원 네트워크와 입찰 경험을 활용해 신규 제품 공급망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실제로 회사는 Herzuma 출시 이후 현지 주요 병원 48곳에서 진행된 trastuzumab 입찰 가운데 25건을 따내며 직판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아시아와 중남미 파머징 시장 확장 전략

Celltrion의 아시아 시장 성과도 확대되고 있다. IQVIA 집계에 따르면 Remsima는 싱가포르에서 점유율 96%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태국 77%, 말레이시아 59%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Remsima SC도 시장 침투를 넓히고 있다. 홍콩에서 Remsima SC는 29% 점유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Remsima를 포함한 제품군 전체 점유율은 82%로 infliximab 시장 선두를 형성하고 있다.

항암제 부문에서도 Herzuma는 태국 82%로 1위이고 홍콩 64%, 말레이시아 53%에서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Truxima 역시 싱가포르 81%, 태국 74%의 처방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남미에서도 시장 지배력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Remsima와 Truxima가 각각 약 100%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에콰도르에서는 Truxima가 약 80%, 도미니카공화국과 파라과이에서는 Remsima가 각각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후속 제품 출시와 입찰 확대를 통해 파머징 시장 공략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베트남에서는 Remsima SC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법인을 설립한 인도네시아에서도 주요 제품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중남미에서는 Omlyclo 같은 신규 제품 출시와 공공기관 입찰 확대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CJ Olive Young이 로스앤젤레스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 미국 2호점을 열고, 개점 직후 긴 대기 행렬을 만들며 현지 수요를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에 매장 수를 늘린 뒤 미국 동부·중남부로까지 확장해 400개 이상(대부분 한국 중소) 브랜드의 북미 진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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