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16일부터 한국과 중국 자본시장의 투자 교류를 넓히기 위한 중한 투자전략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대형 증권사와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카카오 등 한국 주요 기업의 투자 기회와 산업 경쟁력을 직접 점검한다.
하이라이트
- 한국투자증권은 중한 투자전략포럼을 통해 삼성전자, 카카오, 현대차 등 주요 한국 기업과 중국 기관투자자 간 투자 기회를 확대한다.
- 이번 포럼은 3월 체결된 한국투자증권-중국 대형 증권사 전략적 협약의 후속 협력으로, 리서치 콘텐츠와 중한 주식 주문 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방향 브로커리지, 홍콩 DCM, 글로벌 IB 딜 소싱 등 다양한 글로벌사업 협력 기회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포럼 일정과 협력 확대 계획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규모의 투자전략 포럼인 중한 투자전략포럼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주요 기관투자자들에게 한국 기업 투자 기회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이번 포럼은 양국 자본시장 간 투자 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투자자에게 보다 심도 있는 시장 통찰과 실질적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국 측에서는 대형 증권사 임직원과 애널리스트, 성장기업 관계자, 기관투자자들이 방한해 국내 개인 및 기관 고객, 중국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한국과 중국 시장의 핵심 투자전략을 공유한다.
참가 기관들은 삼성전자, 카카오, LG전자, 코스맥스, 현대차 등 국내 대표 기업을 방문해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 글로벌 사업 확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중국 기관투자자와 한국 우량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투자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측 애널리스트들은 자동차, 인공지능, 로봇, IT 등 중국의 주요 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전략을 발표한다. BYD와 Lenovo 등 중국 주요 기업도 참여해 산업별 성장전략과 글로벌 시장 확장 방향을 소개한다.
중한 자본시장 연결의 의미와 후속 사업
이번 행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중국 대형 증권사가 3월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후속 협력 차원에서 추진된다. 양사는 협약 이후 중국 리서치 콘텐츠 제공, 중한 주식 주문 협력, 홍콩 DCM 등 여러 분야에서 실무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특히 한국투자증권 MTS를 통해 독점 제공되는 중국 현지 리포트는 빠르고 현장감 있는 시장 분석으로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이 단순 제휴를 넘어 양국 자본 교류의 핵심 가교가 되려는 의지의 첫 결실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또 한국투자증권이 지향하는 글로벌 사업의 본질은 국내외 투자자가 해외 우량자산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중국 측과의 리서치 협력을 더 넓히고, 양방향 브로커리지, 홍콩 DCM, 글로벌 IB 딜 소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내 투자자에게는 중국 시장에 대한 차별화된 투자 아이디어를, 해외 기관투자자에게는 한국 대표 산업과 기업에 대한 접근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과 중국 자본시장 사이의 가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의 이전 기사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중국 대형 증권사 궈타이쥔안증권과 함께 ‘한중 투자전략 포럼’을 열어 양국 기관투자자와 성장기업을 연결하고, 중국 성장 산업과 한국 대표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넓히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자동차·AI·로봇·IT 등 핵심 섹터 전략과 BYD·Lenovo 등의 글로벌 확장 방향이 공유되며, 이후 홍콩 DCM과 글로벌 IB 딜 소싱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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