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롯데건설 협력사를 위한 보증연계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한국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약 2천개 국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전자금을 공급하고 우대 금융조건을 제공하는 구조다.
하이라이트
- 하나은행과 롯데건설이 총 80억원을 출연해, 한국신용보증기금이 최대 1,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 지원 대상은 롯데건설 추천 협력사 약 2,000개 업체로, 심사 통과 시 업체당 최대 30억원 운전자금 지원 및 보증비율 100%와 보증료 0.3%포인트 감면 등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 추가로 하나은행은 롯데건설 임직원과 협력사에 금융상품 금리 우대, 자산관리 컨설팅, DC형 퇴직연금 관리 등 금융지원 확대 정책을 시행한다.
협약 구조와 지원 조건
Sedaily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롯데건설, 한국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롯데건설 협력기업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경영 환경 악화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하나은행과 롯데건설이 보증 재원을 출연하면 한국신용보증기금이 이를 바탕으로 협약보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하나은행과 롯데건설은 각각 최대 60억원, 20억원을 출연해 총 80억원의 특별출연을 추진한다. 이를 재원으로 한국신용보증기금은 최대 1천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1차로는 하나은행 15억원, 롯데건설 5억원 등 총 20억원을 출연하고, 재원 소진 속도에 따라 출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롯데건설이 추천하는 국내 협력사 약 2천곳이며, 심사를 거친 기업은 업체당 최대 30억원의 운전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상 기업에는 보증비율 100%, 보증료 0.3%포인트 감면, 대출금리 인하 등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은행의 상생금융 확대와 현장 영향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과 별도로 롯데건설 임직원과 협력사를 상대로도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상품 금리 우대, 자산관리 컨설팅, 교육 및 상담 서비스, 협력사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관리 지원 등을 통해 금융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이는 건설업 연관 중소 협력사의 유동성 부담을 완화하고, 원청사와 금융기관, 보증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금융 체계를 강화하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보증비율과 금리, 수수료 우대가 결합되면서 자금 조달 문턱을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중소기업에 적시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힌다. 이어 중소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상생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속 가능한 금융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한다.
우리 매체는 앞서 하나금융그룹(086790) 주가 흐름과 기술적 지표를 점검하며 단기적으로 이동평균선 하단에서의 약세 압력, 주요 저항선(₩129,500)과 지지선(₩116,326) 구간을 핵심 변곡점으로 짚었습니다. 또한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 단기 하락 가능성을 열어두되, 저항선 돌파 여부가 방향 전환의 관건이라고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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