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자회사 CJ 4DPLEX가 4DX와 ScreenX 상영관 확대를 위한 2천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를 감안하면 이번 자금은 국내 추가 설치뿐 아니라 해외 극장 네트워크 확장에도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하이라이트
- CJ 4DPLEX가 2천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와 협상 중이며, CJ CGV는 5년 풋옵션 부여 방안도 논의 중이다.
- 2023년 매출 1,331억원(12.8% 증가),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 1분기 기준 4DX는 773개관(70개국), ScreenX는 480개관(50개국)으로, 투자 유치 시 글로벌 확장과 신규 설치 속도가 가속될 전망이다.
투자 유치 협상과 자금 활용 구상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CJ 4DPLEX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와 투자 유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CJ CGV도 투자자에게 5년 뒤 풋옵션,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지지만, 구체적인 투자 조건은 아직 협의 중이다.CJ 4DPLEX는 극장에 4DX와 ScreenX 장비를 설치하고 계약 기간 동안 콘텐츠 매출을 배분받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이번에 유치하는 자금은 추가 상영관 구축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90%에 이르는 만큼 해외 극장 확장 재원으로도 쓰일 가능성이 거론된다.
투자은행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극장 체인으로부터 설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실적도 양호해 성장 가속화를 위해 투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비중 높은 성장 구조와 사업 확대 기대
CJ 4DPLEX의 실적은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천331억원으로 전년 1천180억원보다 12.8% 늘었고, 영업이익은 112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일회성 금융비용과 환손실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순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 217억원보다 줄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변동성이 있었지만, 본업 기준 성장세는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1분기 기준 4DX는 70개국 773개관, ScreenX는 50개국 480개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ScreenX 설치관 수는 전년 동기 48개국 433개관에서 10.9% 증가한 반면, 4DX는 777개관에서 773개관으로 소폭 감소했다.
이번 투자 유치가 성사되면 4DX와 ScreenX의 신규 구축 속도는 다시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글로벌 극장 체인 수요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추가 자금은 특수관 장비 설치 확대와 해외 시장 침투를 뒷받침하는 재원이 될 전망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경상북도가 경제혁신추진단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업 벨트 조성과 AI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를 대규모로 확장하는 지역 성장모델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민간 투자와 정책금융을 연계해 프로젝트를 발굴·집행하고, 관광 인프라 투자 및 전용 펀드·투자금융공사 설립까지 포함해 투자 재원을 구조화하는 점이 핵심으로 다뤄졌습니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