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TF 시장에서 대형 금융그룹 계열사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Timefolio Asset Management의 TIME Active ETF 순자산이 10조원을 넘어섰다. 2021년 첫 액티브 ETF 출시 이후 약 5년 만의 성과로, 금융 계열사 없는 국내 독립 운용사가 ETF만으로 순자산 10조원을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하이라이트
- Timefolio Asset Management의 TIME Active ETF 19개 상품 총 순자산이 10조1,074억원을 돌파, 약 1년 5개월 만에 10배 성장했다.
-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상장 후 수익률 514.55%로 나스닥100 수익률을 크게 상회하며 순자산 2조7,355억원을 기록했다.
- Timefolio Asset Management는 국내 액티브 주식형 ETF 시장 점유율 1위로 등극하며, 독립 운용사 상품 경쟁력과 운용 성과에 자금 유입이 집중된다.
순자산 확대 배경과 상품 성과
Timefolio Asset Management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TIME Active ETF 19개 상품의 순자산 총액은 10조1,074억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월 1조원을 처음 넘긴 뒤 약 1년 5개월 만에 자산 규모를 10배로 키운다.회사는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시장 주도 업종과 종목을 선제적으로 편입하고 비중을 조정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시장 변화 이후 정기 리밸런싱으로 종목을 반영하는 방식과 달리, 운용역 판단을 바탕으로 유망 산업과 종목을 빠르게 포트폴리오에 반영한다고 설명한다.
대표 상품인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는 2022년 5월 상장 이후 수익률 514.55%를 기록한다. 같은 기간 원화 환산 나스닥100 수익률 196.83%를 317.72%포인트 웃돌고, 순자산은 2조7,355억원으로 1년 전보다 2조원 이상 늘어난다.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AI 반도체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메모리, 소프트웨어 등 글로벌 AI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며 상장 이후 약 3년간 649.60%의 수익률을 기록한다. 이 상품의 순자산은 2조8,910억원으로 3조원에 근접하고, TIME Korea Plus 배당액티브 ETF도 순자산 1조원을 넘기며 대형 상품군에 올라선다.
국내 액티브 ETF 시장 영향
Timefolio Asset Management는 대형 금융그룹 계열 운용사가 주도하는 ETF 시장에서 성장하며 현재 국내 액티브 주식형 ETF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다. 이번 10조원 돌파는 독립 운용사의 상품 경쟁력과 운용 성과가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는다.김남호 Timefolio Asset Management ETF운용본부장은 TIME Active ETF의 10조원 돌파가 투자자들이 액티브 ETF의 필요성과 회사의 운용 역량을 인정한 결과라고 말한다. 그는 단기 테마 유행에 따른 일시적 자금 유입보다 벤치마크 지수, AI, 배당, 우주·방산, 휴머노이드 등 핵심 투자 영역에서 운용 성과와 상품 신뢰가 누적된 결과라고 설명한다.
국내 자산운용사 1분기 실적과 ETF 시장 확대 흐름에 대해 우리 매체는 앞서, 증시 강세와 ETF 순자산 증가로 업계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정리했습니다. 동시에 전체 운용사 중 적자 비중이 높아지며 수익이 대형사에 집중되는 양극화가 심화되고, ETF 점유율 경쟁이 과열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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