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2030년까지 글로벌 유니콘 50개 육성 목표를 내건 가운데 HR 테크 기업 Flex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니콘 브리지 1기에 포함된다. 이번 선정은 Flex가 KOTEC 심사 12대 딥테크 분야 중 AI와 보안 영역에서 기술 혁신성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더한다.
하이라이트
- Flex, AI와 보안 분야 혁신성 입증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유니콘 브리지 1기 기업으로 선정, 2년간 집중 지원 예정.
- 지난해 Series B-1 투자에서 Flex는 Hanriver Partners로부터 5천억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Forbes '100 To Watch in Asia'에 등재됨.
- Flex,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전환과 AI 기반 맞춤형 답변·업무 우선순위 제공 서비스로 HR 테크 시장 경쟁력 강화.
유니콘 브리지 선정 배경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Flex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글로벌 유니콘 육성 프로그램 '유니콘 브리지'의 첫 기수로 선정됐다고 화요일 밝혔다. 유니콘 브리지는 '2030년까지 국내 기업 50개를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한다는 비전 아래 출범한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고성장 잠재력을 지닌 기업을 선발해 2년간 집중 지원한다.Flex는 기술보증기금이 검토한 12개 딥테크 분야 가운데 AI와 보안 분야 기업으로 인정받는다. 회사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으로서 기술 혁신과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Series B-1 투자 유치 당시 Flex는 글로벌 벤처캐피털 Hanriver Partners로부터 5천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Forbes' 100 To Watch in Asia'에도 이름을 올리며 해외 투자자와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는다.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확장과 업계 의미
Flex는 최근 'Relations Driven AX'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조직과 구성원의 관계 데이터를 AI 에이전트와 결합해, 주력 서비스 'flex'에서 구성원의 역할과 관계, 업무 맥락을 이해하는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이 서비스는 업무의 중요도와 긴급도를 판단해 우선순위가 반영된 할 일도 제시한다. HR 테크 업계에서는 인사관리 소프트웨어를 넘어 조직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생산성 도구 경쟁이 확대되는 만큼, 이번 선정은 Flex의 사업 확장성과 정부 지원 연계 가능성을 키우는 계기로 해석된다.
장해남 Flex 대표는 이번 선정을 두고 정부가 Flex의 혁신 여정과 글로벌 유니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인정한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고금리·고환율·고물가 환경에서도 국내 창업이 4년 연속 증가하고,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고용과 매출에서 두드러진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 연계형 인큐베이팅과 기술 사업화가 확산되며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기반과 생태계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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