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와 LS ELECTRIC, 상위 1% 투자자 장초반 순매수 집중

Hybe와 LS ELECTRIC, 상위 1% 투자자 장초반 순매수 집중
상위 1% 장초반 매수

국내 증시 장초반에 상위 1% 수익률 투자자들의 매매가 엔터테인먼트와 AI 전력 관련 종목으로 쏠리고 있다. 24일 오전 9시30분 기준으로 Hybe, LS ELECTRIC, 삼성전자, 삼성물산, 한미반도체가 주요 순매수 종목에 올랐고, 반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일부 물량에는 차익실현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하이라이트

  • 24일 오전 9시30분 기준 상위 1% 투자자들은 Hybe, LS ELECTRIC, 삼성전자, 삼성물산, 한미반도체를 장초반 순매수했다.
  • Hybe 주가는 올해 40% 이상 하락했으나 BTS 유럽 투어 매진과 저평가 인식으로 초고수 투자자 매수세가 집중됐다.
  • LS ELECTRIC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와 대형 U.S. 공급계약 기대감으로 초고수 투자자들의 매수 선호 종목으로 부상했다.

장초반 순매수 종목과 배경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30분 기준 상위 1% 수익률 투자자들은 Hybe, LS ELECTRIC, 삼성전자, 삼성물산, 한미반도체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가운데 초고수 투자자들은 엔터테인먼트주인 Hybe를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Hybe 주가는 올해 들어 40% 넘게 하락했고 최근 4개월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어, 시장에서는 이들 투자자가 저평가 구간 진입 가능성에 주목한 것으로 보고 있다.

BTS의 공연 일정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BTS는 12일과 13일 부산에서 공연을 마쳤고, 26일과 27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10회 규모의 유럽 투어에 들어간다. 일부 도시에서는 추가 공연이 확정됐고, 유럽 투어 티켓은 매진된 상태다.

AI 전력주 관심과 반도체 차익실현

LS ELECTRIC에도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시장은 AI 시대 핵심 테마로 꼽히는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계속 주목하고 있으며, 전력을 대규모로 소비하는 AI 데이터센터가 U.S.에서 잇달아 건설되면서 관련 기업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국내 AI 전력 기업들이 U.S. 에너지 기업들과 대형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는 점도 전력주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에 따라 LS ELECTRIC은 장초반 초고수 투자자들의 선호 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반면 초고수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대거 순매도하고 있다.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도 순매도 종목에 포함됐으며, 이는 전일 급락 이후 장초반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하자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흐름으로 해석된다.

우리 매체는 앞서 전날 급락 이후 6월 24일 장 초반 코스피가 개인·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강하게 반등하며 8,400선 회복을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에는 U.S. 반도체주 약세 이후 저가 매수와 기술적 반등이 겹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외국인 순매도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변동성 경계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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