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왕십리 광역중심에 242실 호텔을 포함한 관광문화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기존 주차장 부지를 문화, 관광, 공공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전환해 동북권 거점 활성화를 겨냥한다.
하이라이트
- 서울시, 행당동 293-11 일대에 지상 31층, 연면적 6만8,000㎡ 규모 관광문화복합시설 개발안 건축위원회 통과.
- 신규 복합시설에는 242실 호텔, 근린생활시설, 공공전시시설, 공영주차장 포함하며 기존 주차장 부지 재개발 예정.
- 왕십리역 6개 교통노선 이용 강점으로 도심, 동북권, 한강권 연결하는 관광·상업·문화 개발 모델로 기대.
왕십리 역세권 개발안 통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왕십리역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안이 통과됐다. 사업 대상은 행당동 293-11 일대이며, 왕십리 광역중심에 지상 31층 규모의 복합시설이 들어선다.이 시설에는 242실 규모의 호텔과 근린생활시설, 공공전시시설, 공영주차장이 포함된다. 연면적은 6만8,000제곱미터다. 기존 주차장 부지는 프리미엄 호텔과 문화시설, 공영주차장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개발된다.
교통 거점 기반 지역경제 기대
사업이 완료되면 왕십리역 일대는 단순 상업가로에서 예술, 여가, 소통 기능이 결합된 다목적 문화가로로 전환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왕십리역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이며, GTX-C 노선과 동북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서울시는 6개 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 광역중심을 기반으로 이번 사업이 도심과 동북권, 한강권을 연결하는 관광, 상업, 문화 개발의 대표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왕십리 광역중심의 입지 장점을 활용해 관광숙박시설과 문화, 공공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라며,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매체는 앞서 서울 주택 공급 확대가 다시 핵심 과제로 떠오르며 정부가 공장 부지·폐교·그린벨트 등 다양한 가용 부지 활용을 폭넓게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다음 달 세제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보유세를 포함한 세제 조정과 재정 기조 변화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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