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ESG 평가 3년 연속 최상위 등급 유지

HMM, ESG 평가 3년 연속 최상위 등급 유지
HMM, ESG 3년 연속 1위

HMM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 두 곳에서 3년 연속 최상위 성과를 이어가며 해운업계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재확인하고 있다. 회사는 프랑스 EcoVadis의 플래티넘 메달과 U.S. 기반 Sustainalytics의 해운업계 1위 평가를 동시에 유지했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트

  • HMM, EcoVadis ESG 평가에서 2024년 91점(전년대비 +4점)으로 상위 1% 플래티넘 등급을 3년 연속 유지.
  • HMM, Sustainalytics ESG 평가에서 점수 12.7(전년 13.6)로 3년 연속 글로벌 해운사 1위 및 'Low Risk' 등급 유지.
  • EcoVadis 환경 부문에서 95점 기록, 윤리 부문 점수도 ISO 37001 취득 이후 전 영역 상위 1% 성과 달성.

글로벌 ESG 평가 성과와 점수 개선

HMM에 따르면 회사는 세계 주요 ESG 평가인 EcoVadis와 Sustainalytics에서 3년 연속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EcoVadis는 전 세계 10만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4개 영역을 평가하며, 상위 1%에 플래티넘 메달을 부여한다. HMM의 이번 종합 점수는 100점 만점에 91점으로 전년 87점보다 4점 올랐다. 회사는 강점 분야인 환경 부문에서 95점을 받았고,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이후 윤리 부문 점수도 개선해 전 영역에서 상위 1%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해운업계 ESG 경쟁력과 의미

Sustainalytics 평가에서도 HMM은 3년 연속 글로벌 해운사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관은 U.S. 기반 Morningstar의 자회사로, 지배구조, 온실가스, 윤리경영, 안전보건 등 7개 항목을 기준으로 ESG 리스크를 측정한다.

HMM의 올해 점수는 12.7로 전년 13.6보다 개선됐고, 등급은 낮은 위험을 뜻하는 'Low Risk'를 유지하고 있다. Sustainalytics는 기업 리스크를 Negligible, Low, Medium, High, Severe의 5단계로 구분하며 점수가 낮을수록 ESG 리스크가 낮다는 의미다.

HMM 관계자는 글로벌 신뢰도가 높은 두 ESG 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와 함께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ESG 경영이 회사 전반에 확고히 자리 잡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의 이전 기사에서는 HMM이 컨테이너선 중심 수익 구조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벌크선·가스선 등 선대 다변화에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2030년까지 벌크선대를 110척으로 늘리는 중장기 로드맵과 함께, 분기 기준 최대 수준의 선박 투자 집행 및 부산 본사 이전 이후 운영 전략 재편 흐름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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