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밀집 지역으로 미소금융 거점을 옮기며 포용금융 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서울 창신동 이전은 3월 발표한 미소금융 인프라 강화 방안의 첫 실행으로, 전주와 청주 등으로의 단계적 거점 확대 계획도 포함한다.
하이라이트
- 우리금융은 우리미소금융재단을 서울 을지로에서 창신동으로 이전하며 소상공인 밀집 지역 중심의 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 우리금융은 8개인 우리미소금융재단 지점을 12개로 확대하고, 직원이 직접 현장 상담하는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 우리금융은 올해 미소금융 공급 목표 120억원 중 6월 말까지 64억원을 집행해 상반기 실적만으로 이미 작년 연간 실적을 초과했다.
창신동 이전과 현장 지원 계획
SeDaily 보도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화요일 서울 을지로에 있던 '우리미소금융재단'을 창신동으로 이전했다. 창신동은 전통시장과 봉제업 종사자가 밀집한 지역으로, 우리금융은 금융 접근성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반으로 삼고 있다.
이번 이전은 우리금융이 3월 내놓은 미소금융 인프라 강화 방안의 첫 실행이다. 우리금융은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직원이 직접 사업장을 찾는 현장 상담을 운영하고, 현재 8개인 우리미소금융재단 지점을 12개로 늘리기 위해 전주와 청주 등 지역 거점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소금융 특화 사회공헌 사업인 '우리 새희망가게'도 처음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미소금융 대출을 성실히 상환한 청년 창업자 등을 포함한 소상공인에게 홍보 지원, 운영 물품, 경영안정 지원금을 제공하는 자립 지원 사업이며, 우리금융은 앞으로 총 200곳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금융공급 확대 효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미소금융재단 서울지점 이전이 미소금융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과 지역 중심의 미소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금융의 온기가 필요한 곳에 더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우리금융은 현장 중심 인프라 확대와 함께 미소금융 공급 규모도 계속 늘리고 있다. 올해 미소금융 공급 목표 120억원 가운데 6월 말까지 64억원을 집행했으며, 상반기 실적만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공급 실적을 넘어섰다.
우리 매체는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TV 홈쇼핑 및 데이터홈쇼핑 입점지원’ 사업 대상을 400개 소상공인으로 확대해 판로 개척을 돕는다고 전했습니다. 방송 지원과 MD 1대1 입점 상담을 연계해 실제 홈쇼핑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참여 기업의 매출 성과 등으로 정책 효과가 확인됐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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