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rade, Morgan Stanley Securities와 Merrill Lynch Securities 합류로 외국계 회원사 확대
국내 대체거래시스템 시장에서 외국계 증권사의 참여가 늘면서 Nextrade의 거래 저변이 더 넓어지고 있다. Morgan Stanley Securities와 Merrill Lynch Securities의 서울지점이 새로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외국인 거래 비중 확대에도 추가 동력이 붙을 전망이다.
하이라이트
- Morgan Stanley Securities와 Merrill Lynch Securities가 Nextrade 회원사로 승인되며 총 회원사가 34곳에서 36곳으로 증가했다.
- Morgan Stanley Securities는 11월까지, Merrill Lynch Securities는 연내 SOR 시스템 구축 완료 후 전면 시장 참여를 예고했다.
- Nextrade 내 외국인 거래 비중은 지난해 3월 0.4%에서 올해 6월 12.3%로 급증해 투자 주체 다변화가 가속 중이다.
회원사 확대와 시스템 구축 일정
Seoul Economic Daily 보도에 따르면, Nextrade는 월요일 Morgan Stanley Securities 서울지점과 Merrill Lynch Securities 서울지점의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Nextrade 회원사는 기존 34곳에서 36곳으로 늘어난다.
Morgan Stanley Securities는 올해 11월까지 스마트 오더 라우팅, SOR 시스템 구축을 마칠 계획이다. Merrill Lynch Securities도 연내 시스템 구축을 마친 뒤 SOR 관련 테스트를 거쳐 전 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SOR는 한국거래소와 Nextrade 가운데 더 유리한 가격이 제시되는 시장으로 투자자 주문을 자동 배분하는 시스템이다. 외국계 증권사가 Nextrade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외국인 거래 비중과 자본시장 파급효과
이번 합류로 Nextrade의 외국계 회원사는 5월 초 가입이 승인된 Macquarie Securities를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어난다. 외국계 증권사 참여 확대에 따라 Nextrade 내 외국인 거래 비중도 계속 커지고 있다.거래대금 기준 외국인 비중은 시장 개장 초기인 지난해 3월 0.4%에 그쳤지만 같은 해 12월 12.2%로 확대됐다. 올해도 11%에서 12%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6월에는 12.3%를 기록한다.
반면 개인투자자 비중은 지난해 3월 98.5%에서 올해 6월 84.9%로 낮아진다. 같은 기간 기관 비중은 1.1%에서 2.8%로 높아지며 투자 주체 구성이 점차 다변화하고 있다.
김학수 Nextrade 대표는 Morgan Stanley Securities와 Merrill Lynch Securities의 합류로 시장 기반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다. 그는 다른 외국계 증권사들의 시장 참여도 앞으로 늘어나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 접근성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본다.
Samsung Securities와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의 글로벌 자산관리(WM) 전략적 업무협약은 양국 고객의 투자 접근성을 넓히고 디지털·AI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우리 매체는 전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증권 고객은 DBS의 글로벌 WM 솔루션을 활용해 해외 분산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DBS 고객은 삼성증권의 외국인 전용 통합계좌를 통해 한국 주식·파생상품 투자에 나설 수 있게 됐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