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Electronics의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89조4천억원으로 집계되지만, 특별 경영성과급 충당금을 제외하면 반도체 사업의 실질 수익성이 더 높게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상반기에 최대 15조원의 충당금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DS부문의 실제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넘긴 것으로 추정한다.
하이라이트
- Samsung Electronics의 2024년 상반기 특별 경영성과급 충당금이 최대 15조원으로 추정되며, 연간 총액은 약 40조원 규모로 계산된다.
- 2분기 DS부문 영업이익은 88조원을 웃돌았으며, 성과급 충당금 제외 시 실제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상회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 2분기 전체 영업이익 89조4천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20조~25조원의 추가 충당금 반영이 예상된다.
2분기 실적과 성과급 반영 규모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업계는 Samsung Electronics의 올해 상반기 특별 경영성과급 충당금이 최대 15조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한다. 연간 사업 성과의 10.5%를 특별 경영성과급으로 반영하는 구조를 적용하면, 올해 회사의 영업이익 컨센서스 약 374조원을 기준으로 총 성과급 재원은 약 40조원 규모로 계산된다.
이를 분기별로 나누면 평균 9조원에서 10조원 수준의 충당금 적립이 필요하며, 상반기에만 최대 15조원이 먼저 반영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금융권에서도 비슷한 추정이 나온다. Citigroup은 올해 전체 성과급 충당금을 45조6천억원으로 예상했고, 이 가운데 20조원이 2분기에 인식되며 나머지 약 25조원은 하반기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
반도체 수익성과 하반기 실적 영향
특히 2분기 DS부문 영업이익은 88조원을 웃돈 것으로 추정돼 회사 성과급 재원의 상당 부분도 반도체 사업에 배분될 가능성이 크다. 이 충당금 영향을 제외하면 DS부문의 실제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넘어선다는 평가가 나온다.Samsung Electronics는 이날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969년 창사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 89조4천억원은 최근 1개월 컨센서스 84조7천576억원을 웃돌며, 전년 동기 대비 1,810% 증가한 수준이다.
하반기에도 약 20조원에서 25조원가량의 추가 충당금 반영이 예상돼, 향후 분기 실적을 해석할 때 성과급 비용과 실제 사업 수익성을 구분해 볼 필요가 커진다. 이는 반도체 업황 회복 국면에서 Samsung Electronics의 이익 체력과 비용 구조를 함께 판단하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Samsung Electronics가 메모리 업황 개선과 가격 상승을 바탕으로 2분기 잠정 실적에서 영업이익 89조4천억원, 매출 171조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고 전했다. 당시 실적에는 내년 초 지급될 특별성과급 충당금이 일부 반영됐을 수 있어,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넘을 가능성도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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