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절이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7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일정이 조정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청약 접수를 14일까지 진행하며, 발행 규모는 전월보다 400억원 줄어든 1,600억원으로 책정했다.
하이라이트
- 미래에셋증권의 7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일정이 하루 앞당겨져 9일부터 14일까지 1,6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 전체 발행 물량의 80% 이상이 투자자 선호도가 높은 5년물(600억원)과 10년물(700억원)에 배정되었으며, 이는 중장기 자산배분 수요를 반영한다.
- 5년물, 10년물, 20년물 만기 보유 시 세전 복리 기준 수익률은 각각 22.22%, 58.52%, 162.8%이며 연평균 수익률은 4.44%, 5.85%, 8.14%다.
7월 청약 일정과 발행 조건
매일경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발표에 따르면 7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은 당초 9일부터 15일까지 예정됐지만 일정이 하루 앞당겨져 14일까지 진행된다. 청약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STOCK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번 발행 규모는 총 1,600억원으로 전월 2,000억원보다 400억원 감소했다. 종목별로는 3년물 복리채 30억원, 3년물 이표채 70억원, 5년물 600억원, 10년물 700억원, 20년물 200억원이다. 10년물과 20년물은 각각 전월보다 300억원, 100억원 줄었다.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05%, 10년물 0.6%, 20년물 0.65%로 설정됐다. 만기 보유 시 세전 기준 수익률은 3년물 12%, 3년물 이표채 12.48%, 5년물 22.22%, 10년물 58.52%, 20년물 162.8% 수준이다. 연평균 기준으로는 각각 4.0%, 4.16%, 4.44%, 5.85%, 8.14%다.
중장기 자산배분 수요와 투자자 유의점
전체 발행 물량의 80% 이상이 투자자 선호가 높은 5년물과 10년물에 배정됐다. 이는 올해 강한 주식시장 흐름 속에서도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의 중장기 자산배분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투자자에게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 상품으로, 안정성과 절세 혜택을 함께 갖춘 장기 투자 상품이다. 만기 5년 이상 상품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한 금리가 연복리 방식으로 적용되며, 총 매입액 2억원 한도 내에서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발행 1년 뒤부터 중도환매는 가능하지만 이 경우 표면금리 기준 이자만 지급되고 복리 효과와 분리과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3년물은 복리채와 이표채로 나뉜다. 복리채는 만기 시 원금과 복리 이자를 함께 지급하고, 이표채는 보유 기간 매년 정기 이자를 지급한 뒤 만기 시 원금과 가산금리를 지급한다. 다만 3년물은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장기 자산관리 관점에서 수익 추구 자산과 안전 자산의 균형이 중요하다며 개인투자용 국채가 이런 자산배분 수요를 충족하는 대표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장기 국채 발행 비중 조정 방침은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시장 여건과 수급 상황에 맞춰 발행 구조를 유연하게 관리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24시간 외환시장 운영에 맞춘 모니터링 체계 확대와 원화 국제화 로드맵 발표 계획, 반도체 편중 완화 및 비IT 신성장 산업 육성 필요성도 함께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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