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혁신도시에서 KB Financial Town이 문을 열며 국민연금공단 이전 이후 지역 금융 생태계 확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약 350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해 국민연금공단 관련 업무를 맡게 되면서 민간 금융사의 지역 거점 확대 효과도 커지고 있다.
하이라이트
- 전북 전주에 전북 KB Financial Town이 개소하며 국민은행, KB증권, KB자산운용 등 약 350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 올해 1월 개발계획 발표 이후 Allianz, BlackRock 등 국내외 금융회사들이 국민연금공단 협력 오피스를 마련해 전북 금융클러스터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 올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은 '5극 3특' 전략에 따라 지역 산업경쟁력과 민간기업 동반 이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전주 거점 개소와 이전 정책 연계
Se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중동 KB Financial Town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해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를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전북도지사, 조지훈 전주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도 함께했다. 전북 KB Financial Town에는 국민은행, KB증권, KB자산운용 등 KB금융의 주요 계열사가 집결하며, 2015년 국민연금공단의 전주 이전 이후 민간 금융기관이 대규모 지역 거점 오피스를 구축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개소 이후 약 350명의 전문 인력이 이곳에 상주하며 KB그룹의 국민연금공단 관련 업무와 지역 금융 역량 강화 사업을 담당한다. 그동안 국민연금공단 이전이 특화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려면 민간 자산운용사의 동반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올해 1월 KB Financial Town 개발계획 발표 이후 우리와 신한 등 국내 금융회사와 Allianz, BlackRock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도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 오피스를 마련하며 전북 금융클러스터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 2차 이전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김 장관은 공공기관 이전이 민간기업의 동반 이전을 촉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 본격화하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서는 '5극 3특'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경쟁력을 우선 고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 계열기업 유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정주 여건 개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혁신도시를 기업과 청년이 모이는 경쟁력 있는 도시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정부가 하반기 경제성장 전략을 통해 잠재성장률 제고와 양극화 완화 과제를 추진하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후속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정부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EWS) 도입과 구조 개선 지원을 예고했고, 철강 업계에 대해서도 수입재 정보 제출 의무화 및 산업위기대응지역 추가 지원 등 보완책을 함께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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