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베트남서 K-인삼 수출 협력 확대

농협경제지주, 베트남서 K-인삼 수출 협력 확대
베트남 K-인삼 수출 확대

동남아 최대 홍삼 소비시장으로 꼽히는 베트남에서 K-인삼 수출 확대를 위한 유통 협력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안성인삼농협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기반을 넓히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하이라이트

  • 농협경제지주와 안성인삼농협은 8일 베트남 바이어 10곳과 K-인삼 수출 확대 및 현지 유통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경제지주는 베트남을 동남아 전략 거점으로 삼아 유통망을 확대하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 인삼은 효능이 높게 평가되지만 현재 해외 점유율은 캐나다 산양삼이 우세해, 이번 협약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베트남 바이어와 수출 협약 체결

MK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는 8일 안성인삼농협과 베트남 인삼 바이어단 10곳이 K-인삼 수출 확대와 베트남 내 경쟁력 확보, 현지 유통 협력을 위한 수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베트남을 동남아 전략 거점으로 활용해 현지 유통망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넓힐 계획이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홍삼 소비시장으로 제시됐다.

이춘일 농협경제지주 상품지원본부장은 한국 인삼 수출이 그동안 중국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시장을 개척해 수출 시장 다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출 다변화와 국내 인삼 산업 기대

해외 시장에서는 한국 인삼이 효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시장 점유율은 캐나다 산양삼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은 한국 인삼의 해외 점유율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양희종 안성인삼농협 조합장은 베트남이 한국 인삼의 중요한 수출 시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협약이 인삼 농가가 재배한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인삼 농가 소득 증대와 한국 인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Shinsegae Food의 ‘영양삼계탕’ U.S. 첫 수출 소식을 전하며, 초도 물량 8,000팩이 현지 한인 슈퍼와 에스닉 마켓 등 약 100개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정리했습니다. 또한 국내 누적 판매 50만개로 검증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반응에 따라 수출 품목과 유통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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