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가 ECM 기반 스킨부스터 리투오의 판매 확대와 해외 진출 기대를 바탕으로 실적 반등 구간에 들어선다는 전망이 나온다. 증권가는 미국과 중국 사업 확대, 폐지방 활용 사업 상업화가 중장기 성장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한다.
하이라이트
- 엘앤씨바이오는 2024년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78.7% 증가한 368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으로 흑자 전환 전망.
- 리투오 매출은 1분기 81억 원에서 2분기 142억 원으로 증가하며 ECM 스킨부스터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 연간 매출 705억 원 예상.
-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 폐지방 신사업 확대, 2028년 월 30만 개 생산능력 목표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 부각.
2분기 실적 개선과 제품 성장 전망
서울경제신문에 따르면 서울경제신문이 신한투자증권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14일 보고서에서 엘앤씨바이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7% 늘어난 368억 원, 영업이익은 82억 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22.3%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번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리투오가 있다. 김지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엘앤씨바이오가 ECM 제품군에서 소비자 인지도, 의료기관 침투율, 공급 역량 측면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ECM 스킨부스터 시장 확대의 수혜를 가장 크게 흡수할 것으로 봤다.
리투오 매출은 지난해 연간 61억 원에서 올해 1분기 81억 원으로 늘었고, 2분기에는 14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는 705억 원이며, 비ECM 사업부도 인체조직이식재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 안팎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중국 진출과 신사업 확대 효과
증권가는 아직 실적 추정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중장기 모멘텀으로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 일정을 꼽는다. 오는 9월에는 연골 재생 의료기기 메가카티의 적용 연령 확대가 예정돼 있고, 4분기에는 중국 쿤산공장 생산허가가 예정돼 있다.폐지방 활용 사업도 새 성장 동력으로 거론된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난달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폐지방 활용 허가를 받아 신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 연구원은 지방이 전신에 대용량으로 활용될 수 있어 피부 ECM 제품인 리투오보다 더 큰 시장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가장 큰 모멘텀은 연내 미국 시장 진출로 제시됐다. 미국에서 유사 제품 레누바의 시술 가격은 2000~3000달러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급 가격이 통상 시술가의 3분의 1에서 5분의 1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엘앤씨바이오 제품의 미국 평균판매가격은 국내 대비 약 10배 높을 것으로 추정됐다.
원료 확보와 생산능력 확대도 투자 포인트로 제시된다.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 구득기관 인수와 생산능력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8년 월 30만 개 수준의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가는 단기 급등 이후 고점 대비 약 36% 조정받았지만, 증권가는 미국·중국 진출과 폐지방 상업화 가능성을 감안하면 펀더멘털과 산업 확장성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한다.
우리 매체는 앞서 새비로보틱스가 청정·멸균 기능을 갖춘 바이오 전용 로봇을 내세워 세포배양부터 바이오의약품 생산까지 공정 자동화 상용화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로봇은 오염을 줄여 품질 편차를 낮추고, 2~3교대 인력을 대체해 비용 절감과 운영 리스크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또한 바이오 생산성 향상과 AI 기반 스마트공장 전환의 기반으로 로봇 자동화가 중요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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