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생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의약품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협력은 바이러스 제거 필터 등 핵심 소모품의 우선 공급 체계 구축과 함께 mRNA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공정 개발로 범위를 넓힌다.
하이라이트
- GC녹십자는 6월 15일 Cytiva와 인천 송도에서 바이오의약품 공급망 안정화 및 공정 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양사는 알리글로 생산용 바이러스 제거 필터 등 핵심 소모품 우선 공급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원부자재 수급 리스크를 줄인다.
- Cytiva 송도 패스트 트랙 센터를 활용해 mRNA·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 공정과 관련된 기술 협력 및 교육 확대에 나선다.
송도 MOU로 공급망 안정화 추진
Se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GC녹십자는 15일 인천 송도의 Cytiva 아시아태평양 패스트 트랙 센터에서 바이오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공정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996년 첫 거래 이후 30주년을 맞은 양사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공급망 변동성에 대응하고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양사는 GC녹십자의 U.S. 시장 주력 제품인 알리글로 생산에 필요한 바이러스 제거 필터를 비롯한 주요 소모품에 대해 우선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원부자재 수급 차질 위험을 낮추고 알리글로의 글로벌 공급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공정 협력과 생산 경쟁력 확대
양사는 Cytiva의 송도 패스트 트랙 센터를 활용해 mRNA와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 공정 최적화를 위한 기술 협력도 확대한다. 기술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넓히고 공정 개발 분야 협력을 이어가며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Cytiva는 Danaher 그룹 산하 생명과학 기업으로 바이오의약품 개발부터 상업 생산까지 전 공정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웅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알리글로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 기반을 강화하고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 경쟁력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 매체는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 상장이 대규모 자금 유입과 함께 AI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HBM 핵심 공급사라는 점에서 상장 이후 시장 관심이 빠르게 확산됐지만, 이동평균선 하회 등 기술적 저항 신호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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