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정관장, 6월 프로모션 기간 가맹점 매출 증가

KGC 정관장, 6월 프로모션 기간 가맹점 매출 증가
정관장 매출 두 자릿수↑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여름철 건강관리 수요가 맞물리면서 KGC 정관장 가맹점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인다. 비수도권 소비 회복과 2030세대 신규 고객 유입이 확대되며 지역 상권과 건강기능식품 판매 증가가 함께 나타난다.

하이라이트

  • KGC 정관장은 6월 11~30일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 기간 전국 가맹점 매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활기력' 매출이 65%, '에브리타임' 41%, '홍삼정' 33% 증가하며 간편형·가성비 제품이 판매 성장 주도했다.
  • 행사 기간 신규 고객 매출은 23% 증가했고, 20대·30대 매출도 각각 39%, 19% 오르며 젊은 소비층 확장세가 뚜렷했다.

6월 행사 실적과 판매 동향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KGC 정관장은 6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 기간 전국 정관장 가맹점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증가세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이후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소비가 살아나는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도 지원금 지급 이후 전국 사업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제품별로는 간편성과 가성비를 앞세운 품목이 판매를 이끈다. 앰플형 건강드링크 '활기력' 매출은 전년 대비 65% 늘었고, 스틱형 홍삼 제품 '에브리타임'은 41%, 대표 제품 '홍삼정'은 33% 증가했다.

비수도권 회복과 젊은 고객 확대

지역별로는 비수도권의 회복세가 두드러진다. 행사 기간 매출이 증가한 가맹점 비중은 비수도권이 수도권보다 7%포인트 높게 집계됐고, 경상권과 전라권, 충청권에서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고객층도 넓어진다. 행사 기간 신규 고객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해 기존 고객 매출 증가율 13%를 웃돌았고, 연령별로는 20대 매출이 39%, 30대가 19% 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역 소비를 촉진한 데다 여름철 건강관리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가맹점 매출이 증가했다"며 "특히 신규 고객과 2030 소비자 유입이 확대된 점이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앞서 우리 매체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명품·대형 브랜드 중심에서 국내 패션 브랜드와 일상 식품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다뤘습니다. L.POINT 거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수동에서 브랜드를 탐색하고 명동·백화점에서 구매가 집중되는 동선, 부산을 거점으로 한 대만 관광객의 식품 구매 증가, 그리고 국내 주요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가능성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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