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플러스, 국내 LFP 양극재 양산 준비 본격화

엘앤에프플러스, 국내 LFP 양극재 양산 준비 본격화
LFP 양극재 양산 본격화

엘앤에프플러스가 대구 국가산업단지 공장에서 생산한 리튬인산철, LFP, 양극재 시생산품을 처음 출하하며 국내 공급망 확대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회사는 고객사 평가와 품질 검증을 거쳐 3분기 말부터 연간 3만 톤 규모의 양산에 돌입하고, 비중국권 수요 확대에 대응해 생산능력 추가 확장도 추진한다.

하이라이트

  • 엘앤에프플러스가 5월 준공된 대구 공장에서 LFP 양극재 시생산품을 5월 31일 처음 출하하며 양산 준비를 본격화했다.
  • 대구 공장에 총 3,380억 원이 투입됐고, 2,200억 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장기 저리 대출도 확보해 생산안정화와 공급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 엘앤에프는 내년 상반기까지 연 6만 톤 생산능력 확대와 비중국 공급망 강화로 글로벌 LFP 양극재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대구 공장 출하와 양산 전환 계획

Se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엘앤에프에 따르면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는 지난달 31일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의 LFP 양극재 공장에서 생산한 시생산품을 처음 출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출하 물량은 양산라인의 램프업 과정에서 생산됐다. 엘앤에프플러스는 고객사 평가와 품질 검증, 추가 공정 안정화를 거쳐 본격적인 양산·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엘앤에프플러스는 엘앤에프의 LFP 양극재 생산과 판매를 전담하는 100% 자회사다. 약 10만㎡ 부지에 총 3,38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대구 공장은 올해 5월 준공을 마쳤고, 같은 달 국민성장펀드로부터 총 2,200억 원 규모의 장기 저리 대출 지원을 받는다.

비중국 공급망 확대와 적용처 확장

엘앤에프는 중국 외 지역의 LFP 양극재 공급망 확대 수요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 ESS, 시장 확대와 고객사 수요에 맞춰 내년 상반기까지 연산 6만 톤 규모로 생산능력을 늘릴 계획이다.

이번에 출하된 시생산품은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한 소재로, 회사는 전력망용 ESS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ESS와 보급형 전기차로 적용 범위를 넓혀 글로벌 LFP 양극재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는 이번 첫 출하가 국내 최초 LFP 양극재 양산라인의 생산 안정화와 본격 양산 준비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FP와 하이니켈 NCM을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으로 비중국 LFP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매체는 앞서 한국이 아르헨티나와 리튬을 포함한 핵심 광물 공급망 및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합의를 전했습니다. 당시 셰일가스 개발을 활용한 에너지 조달선 다변화와, 한-메르코수르 FTA 협상 진전이 자원 조달 안정성과 남미 시장 진출 기반 확대에 미칠 파급효과를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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