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인공지능 보안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에임인텔리전스가 아랍에미리트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사이버보안 기업 CPX 홀딩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장 진출 전략부터 공동 솔루션 개발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하이라이트
- 에임인텔리전스와 CPX는 시장 진출 전략, 기술 시연, 사업 모델 검토 등 8개 분야에서 AI 사이버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 에임인텔리전스는 자동화 레드티밍 솔루션 '스팅어'와 실시간 가드레일 솔루션 '스타포트'로 UAE 현지 기업 및 정부기관 대상 기술 실증과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선다.
- 에임인텔리전스는 GITEX 글로벌 2025 챌린지 우승과 UAE 프리사이트 액셀러레이터 선정에 힘입어 중동 시장에서 AI 보안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UAE 진출 전략과 협력 범위
에이디에스경제에 따르면, 에임인텔리전스 발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시장 진출 전략 수립, 기술 시연과 개념검증, 사업 모델 검토, AI 사이버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 등 8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CPX의 현지 시장 접근성과 고객 네트워크, 사이버보안 역량에 에임인텔리전스의 AI 보안 기술을 결합하는 데 있다.CPX는 UAE의 대표 AI 기업 G42(Group 42) 계열의 사이버보안 기업으로, 2022년 설립됐다. 이 회사는 600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UAE 안팎의 기업, 정부기관, 주요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사이버 및 물리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CPX와 함께 UAE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술 실증을 진행하고 AI 보안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우선 공략할 산업과 고객을 선정하고, 아키텍처 및 연동 워크숍을 통해 양사 기술의 상호운용성을 평가해 공동 개발 과제를 도출한다.
중동 사업 확대와 산업 파급효과
회사는 자동화 레드티밍 솔루션 '스팅어'와 실시간 가드레일 솔루션 '스타포트'를 활용해 현지 고객 수요에 맞춘 기술 실증을 진행하고, 중동 시장에서 솔루션 도입 확대를 추진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중동거점으로부터 현지 네트워크 연계 등 진출 지원도 받고 있다.에임인텔리전스는 지난해 두바이에서 열린 'GITEX 글로벌 2025 슈퍼노바 챌린지' 우승에 이어, 올해 6월에는 UAE AI 기업 프리사이트의 액셀러레이터에 선정되며 중동 시장 기반을 다져왔다. 유상윤 에임인텔리전스 대표는 UAE가 국가 차원에서 AI 도입을 추진하는 만큼 AI 보안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CPX와 함께 중동 고객의 안전한 AI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고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AI 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우리 매체는 국내 정보보호 인력 수요가 상반기에 급증하며 기업 규모를 가리지 않고 보안 인재 확보 경쟁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정리한 바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AI 기반 해킹 확산으로 클라우드·AI 환경까지 이해하는 숙련 인력이 부족해 이 같은 수급 불균형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다뤘습니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