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군인 지원 금융·복지 확대

하나금융, 군인 지원 금융·복지 확대
하나금융, 군인 복지 확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발발일을 앞두고 하나금융그룹의 군 장병 지원 활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나금융은 전용 금융상품, 복지 지원, 유가족 후원까지 범위를 넓히며 장기적인 보훈 금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라이트

  • 하나금융은 올해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로 참여하며 군 장병 대상 맞춤 혜택과 연 2.0~10.5% 금리 금융상품 지원을 확대했다.
  • 국방부와 '하나히어로' 협약을 체결해 연간 약 300명 장병과 가족에게 10억원 규모 복지 및 의료·재활비, 교육비 등을 제공한다.
  • 2017년부터 2023년까지 해병대 장학금과 사회공헌에 총 3억원을 추가 지원하며 군 장병 및 가족 대상 ESG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군 장병 맞춤 혜택과 연간 지원 확대

Seoul Economic Daily 보도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올해부터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로 참여하며 군 장병 생활과 밀접한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혜택은 군마트, 온라인 쇼핑, 편의점, 대중교통 등에 집중돼 있으며, 이달에는 CU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행사와 CU 행사상품 10% 할인도 진행하고 있다.

금융상품 혜택도 확대되고 있다. 군 복무 중 급여를 나라사랑하나통장으로 받으면 금액 한도 없이 연 2.0% 금리가 적용되며, '하나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최대 연 10.5% 금리를 제공한다. 현역병에게는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8억6000만원을 보장하는 상해보험과 휴대전화 파손 보험 서비스도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최근 국방부와 '하나히어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약 300명의 장병과 가족에게 연간 10억원 규모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장애 가족을 돌보는 장병에게는 의료비와 재활·심리 치료비를, 전사·공상 장병 자녀에게는 학습 가구와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지원한다.

복무 중 사고로 신체 장애를 입은 장병에게는 재활 및 심리 치료비, 맞춤형 의수·의족 제작비, 의료 보조기기 구입비도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이 밖에도 전국 군부대 위문과 기부, 국방홍보원과의 경제 예능 협업, 장병과 가족 대상 문화예술 활동 등 ESG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연평도 하나회관과 보훈 금융의 의미

하나금융의 군 장병 지원은 2013년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하나회관'을 건립해 기부한 데서 상징성을 갖는다. 당시 사업비는 1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평도 포격의 아픔을 기리고 최전선 장병의 헌신을 예우하는 뜻이 반영됐다.

이 같은 행보의 배경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관심이 자리하고 있다. 함 회장은 하나은행장 재직 시절인 2017년 하나회관 건립 등 해병대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해병 증서를 받았고, 같은 해 하나금융은 해병대 덕산장학회를 통해 해병대 장병과 전사자 자녀 장학금 지원도 시작했다.

하나금융은 2017년부터 5년간 1억5000만원을 후원한 데 이어 2023년에 추가로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국가를 지키는 장병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로 보답하는 것이 그룹의 뜻이라며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 매체는 하나금융그룹(086790) 주가가 단기·중기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약세 흐름을 보이며 과매도 신호가 관측된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당시 분석에서는 ₩110,207~₩125,592 구간의 횡보 가능성을 제시하는 한편, ₩123,450 저항선 회복 여부와 주요 지지선 이탈 위험을 핵심 관전 포인트로 제시했습니다.

이 자료는 제3자의 의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 웹페이지의 데이터 및 정보는 우리의 면책 조항에 따라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엄격한 편집 무결성을 준수하지만, 이 게시물에는 파트너의 제품에 대한 언급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