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U.S. 중간선거 이후 빅테크·신재생에너지 ETF 투자전략 제시

미래에셋자산운용, U.S. 중간선거 이후 빅테크·신재생에너지 ETF 투자전략 제시
미래에셋 ETF 전략 공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U.S. 중간선거 이후 정책 변화와 산업별 성장 동력을 반영한 ETF 투자 대상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는 빅테크와 신재생에너지, 헬스케어, 에너지저장장치 관련 상품과 함께 U.S. 대표지수 분산 투자 전략도 소개했다.

하이라이트

  • U.S. 중간선거 직후 Microsoft 6.7%, Amazon 6.1%, Alphabet 3.2% 상승하며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부담 완화 기대가 반영됨.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청정에너지 정책 확대와 의료보험 접근성 강화로 신재생에너지와 헬스케어 ETF의 수혜 가능성을 제시.
  • U.S. 전력망용 배터리 저장장치 용량이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70% 성장하며 2차전지 ETF 투자 전략이 부각됨.

선거 이후 유망 ETF와 정책 수혜 업종

서울경제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는 TIGER ETF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U.S. 중간선거 이후 정책 환경과 산업별 영향을 분석하고 관련 ETF를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빅테크 분야에서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부담이 줄어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선거 다음 날인 4일 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3.03% 오른 가운데 Microsoft는 6.7%, Amazon은 6.1%, Alphabet은 3.2% 상승했다. 민주당의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가능성이 설비투자 부담을 낮추고 잉여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관련 상품으로는 'TIGER 미국테크TOP10INDXX'를 제시했다.

신재생에너지와 헬스케어도 민주당 정책 기조의 수혜 분야로 꼽았다. 청정에너지 지원 확대와 의료보험 접근성 강화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며, 관련 상품으로는 'TIGER Fn신재생에너지'와 '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를 소개했다.

ESS 성장성과 지수 분산 투자 전략

ESS는 정책 변화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저장 수요가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U.S.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U.S. 전력망용 배터리 저장장치 용량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70% 성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력 저장 수요 확대가 2차전지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TIGER 2차전지TOP10'을 관련 ETF로 제시했다.

회사는 U.S. 대표지수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JP모건의 올해 10월 자료에 따르면 1950년 이후 19차례 U.S. 중간선거에서 S&P500 지수의 선거 후 12개월 수익률은 모두 플러스였고 평균 상승률은 약 15%였다. 중간선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으로, 관련 상품은 'TIGER 미국S&P500'이다.

김수정 미래에셋자산운용 콘텐츠본부장은 선거 결과뿐 아니라 산업별 성장 동력과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TIGER ETF를 통해 구조적 성장 산업과 선거 이후 정책 변화로 수혜가 예상되는 산업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사 이전 기사에서는 S&P 500(SPX)이 주요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메타의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 공개 이후 기술주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지수의 단기 하방 위험이 커졌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또한 향후 2~3거래일 동안 7,643~7,737 구간에서의 횡보 가능성이 높고, 기술적 모멘텀이 엇갈려 방향성 신호를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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