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그룹, 반도체 소재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OCI그룹, 반도체 소재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OCI, 조직개편 단행

OCI그룹이 반도체 소재와 미국 태양광·ESS 사업 등 핵심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 이번 개편은 그룹 차원의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 역량을 높이고 각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하이라이트

  • OCI그룹, 7월 2일 경영기획부를 기획실로 확대 개편하며 중장기 성장전략 및 현안 대응 역량 강화 추진.
  • OCI, 경영관리총괄·기술안전총괄·사업총괄의 3개 총괄 체제로 조직 전환 및 반도체소재사업본부와 AX·보안 조직 신설.
  • OCI엔터프라이즈 김청호 대표 사장 승진, 서성원·정승용 부사장 승진 등 차세대 경영진 육성 통한 성장 역량 확보.

중장기 성장전략과 조직 재편

서울경제에 따르면, OCI홀딩스에 따르면, 그룹은 2일 경영기획부를 기획실로 확대 개편해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과 경영 현안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사업회사인 OCI는 경영관리총괄, 기술안전총괄, 사업총괄의 3개 총괄 체제로 조직을 바꾼다. 그룹은 기능별 총괄 책임자를 중심으로 조직을 통합 관리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조직 운영의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OCI는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업총괄 산하에 반도체소재사업본부를 신설한다. 인공지능 전환, AX, 과 정보보안 기능을 전담하는 AX·보안 조직도 새로 만든다.

승진 인사와 사업 영향

그룹의 U.S. 태양광·ESS 사업을 총괄하는 OCI엔터프라이즈의 김청호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한다. 서성원 OCI 사업총괄과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생산법인 OCI테라서스의 정승용 운영·기술 부문 책임자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OCI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조직개편이 기능별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 성장을 이끌 차세대 경영진을 육성해 그룹의 중장기 성장 역량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우리의 이전 보도에서는 호남권 800조원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광주 군공항 이전과 산업단지 지정,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공급 일정을 기업 투자 계획에 맞춰 앞당기려는 움직임을 정리했습니다. 정부·지자체·기업이 행정 지원과 물류·주거·교육·의료 인프라를 함께 추진하며, 2029년 첫 공장 완공과 2030년 초 대량생산 목표가 제시됐다는 점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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