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다이내믹스, 미군 방산 공급망 진입 위한 CMMC 레벨 2 확보

SNT다이내믹스, 미군 방산 공급망 진입 위한 CMMC 레벨 2 확보
SNT다이내믹스 CMMC 획득

SNT다이내믹스가 미국 방산 공급망 진입의 핵심 요건으로 꼽히는 사이버보안 인증을 확보하며 미군 MRO와 양산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미국 정부가 방산 기술정보 보호와 사이버 위협 통제를 위해 요구하는 기준으로, 향후 U.S. 방산 계약 수주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이라이트

  • SNT다이내믹스가 2024년 7월 3일 국내 방산기업 최초로 미 전쟁부 공인 CMMC 레벨 2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
  • 회사 본사, 기술연구소, 생산시설의 사이버보안 체계를 정비해 110여 개 보안 항목과 320여 개 세부 평가 목표를 통과했다.
  • CMMC 레벨 2 인증을 토대로 미군 MRO 및 양산 공급망, NATO 등 해외 방산 시장 진출 및 공급망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미군 계약 필수 보안요건 충족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SNT다이내믹스는 3일 국내 방산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전쟁부가 공인하는 CMMC 레벨 2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밝혔다. CMMC는 미국 정부가 방산 공급망의 기술정보를 보호하고 사이버 위협을 통제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U.S. 전쟁부는 방산 MRO와 양산시장 공급 계약 체결 때 이 인증을 필수조건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인증 획득을 위해 본사와 기술연구소, 생산시설 전 영역의 사이버보안 체계를 정비했다. 핵심기술 보호, 접근통제, 실시간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보안 역량을 끌어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 정부의 보안 통제 항목 110여 개와 세부 평가 목표 320여 개에 대한 현장 실사와 기술 검증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SNT다이내믹스는 2024년 6월 국내 방산기업 중 처음으로 CMMC 레벨 1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올해 4월에는 정기열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이사가 CMMC 평가와 인증을 총괄하는 전문자격인 Lead CCA를 취득하며 상위 인증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수출 확대와 NATO 마케팅 가속

회사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미군시장 MRO와 양산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미군뿐 아니라 NATO 등 방산시장으로의 수출 마케팅도 이어가며 해외 공급망 편입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정기열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이사는 국내 방산기업 최초의 CMMC 레벨 2 인증 획득이 회사의 방산 기술보호 역량과 사이버보안 체계가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보안역량 고도화를 통해 미군 MRO 및 양산시장 공급망 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매체는 앞서 대한전선이 미국 전력망 투자 확대 흐름 속에서 현지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하고, 미국 법인(T.E.USA)을 통해 약 1,200억 원 규모의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송전망 신설·교체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대한전선이 500kV·320kV 프로젝트를 잇따라 확보하며 HVDC와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북미 사업을 확장하는 전략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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