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요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Samsung SDI가 Mercedes-Benz와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완성차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유럽 현지에서 직접 고객사를 만나며 배터리 사업 지원에 나선 점이 이번 수주 성과의 배경으로 거론된다.
하이라이트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Mercedes-Benz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성사에 직접 관여하며 해당 부문 최초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 지난달 삼성 SDI는 Mercedes-Benz 외에도 BMW, Volkswagen 등 기존 유럽 고객사와 접촉해 추가 수주와 동맹 강화를 모색했다.
- 업계는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 이후 휴머노이드 로봇, ESS 등 배터리 응용 시장 성장과 신규 사업 기회에 주목하고 있다.
유럽 현장 영업과 공급 계약 배경
According to a report by Maeil Business Newspape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달 중순 최주선 Samsung SDI 사장과 함께 유럽 출장에 나서 Mercedes-Benz 배터리 공급 계약 성사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한국을 찾은 Ola Kalenius Mercedes-Benz 회장과 만나 차량 전장 사업 등 모빌리티 기술 협력 강화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이를 실제 수익으로 연결하기 위해 현지 영업 활동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계약은 Samsung SDI의 Mercedes-Benz 대상 첫 전기차 배터리 공급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이 회장은 Mercedes-Benz 외에도 BMW, Volkswagen 등 기존 고객사와도 접촉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기존 배터리 동맹을 강화하는 동시에 추가 수주를 넓히기 위한 행보로 보고 있다.
배터리 사업 확장과 추가 수주 기대
Samsung SDI는 2009년 BMW와 전기차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했고, 최근에는 신규 완성차 업체와의 제품 계약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정체를 넘어서면 휴머노이드 로봇과 에너지저장장치, ESS 등 배터리 응용 분야의 성장 전망이 밝다고 진단했다.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인도를 방문해 Mukesh Ambani 회장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및 ESS 사업 협력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인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 ESS 배터리 분야에서도 신규 사업 기회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된다.
LG Chem(051910) 주가 전망 분석에서는 단기·중기·장기 이동평균선 상단에서의 강세 흐름과 MACD·RSI 등 주요 기술지표 신호를 점검했습니다. 다음 주 예상 범위를 352,000~365,000원으로 제시하며, 과매수 신호에 따른 단기 조정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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