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노사 집회로 도로 통제, 생산 차질 우려 부각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노사 집회로 도로 통제, 생산 차질 우려 부각
평택캠퍼스 도로 통제

경기 평택 삼성전자 캠퍼스 인근에서 대규모 노조 집회가 예고되면서 23일 차량 통행이 전면 제한된다. 노조가 성과급 상한 폐지와 총파업 가능성을 함께 내세우고 있어 교통 혼잡을 넘어 생산 차질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하이라이트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과반 노조가 집회를 열며 도로 통제 및 반도체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와 근로자대표 지위를 확보했으며,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했다.
  • 노조는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을 30조원으로 전망하며, 파업 시 하루 1,000억원의 생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조 요구와 반도체 생산 영향

이번 집회를 주도하는 연대회의의 핵심인 초기업노조는 현재 약 7만4,000명의 조합원을 두고 있으며, 삼성전자 최초의 과반 노조가 됐다. 이 노조는 15일 고용노동부의 확인 절차를 거쳐 근로자대표 지위도 확보했다.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를 요구하고 있으며, 교섭이 결렬되면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노조는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약 30조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 하루 약 1,000억원의 손실이 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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