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hynix,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목표주가 상향 확산

SK hynix,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목표주가 상향 확산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SK hynix가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반도체 업종 내 이익 개선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승과 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배경으로 2분기에도 실적 상향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SK hynix 1분기 매출 50조원 돌파,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으로 전년 대비 405.5% 증가해 분기 최대 실적 기록.
  • 영업이익률 70% 돌파로 Nvidia의 67.7% 상회, HBM·서버용 DRAM·eSSD 판매 확대가 실적 성장의 핵심 배경.
  • 2분기 영업이익 60조원 기대와 함께 KB증권·Daol Investment & Securities가 목표주가를 각각 200만원, 210만원으로 상향.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과 실적 전망

MK에 따르면 SK hynix는 1분기 실적에서 분기 기준 처음으로 매출 50조원을 넘겼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5.5% 늘어난 37조6103억원을 기록했다.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사실상 서프라이즈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70%를 넘어서며 Nvidia의 67.7%를 웃돌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HBM, 고용량 서버용 DRAM, 기업용 eSSD 판매 확대가 사상 최대 실적의 핵심 배경으로 제시된다.

증권가는 2분기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영업이익이 60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며, 연말까지 이익 개선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KB증권은 목표주가를 200만원으로 올렸고, Daol Investment & Securities는 210만원을 제시하며 추가 상승 여력을 전망했다.

AI 수요가 이끄는 메모리 업황 변화

이 같은 전망의 배경에는 수요 구조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용 DRAM과 기업용 SSD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메모리 시장이 과거와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는 진단이다.

특히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되는 장기공급계약 물량은 수급 안정성을 높이고 실적 변동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단기간 내 공급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AI 중심 수요가 빠르게 늘면 구조적 공급 부족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요의 구조적 변화로 회사의 실적 모멘텀이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고영민 Daol Investment & Securities 연구원도 향후 6개월 동안 호황 지속의 단서가 확대되고 있다며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SK hynix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국내 증권사들이 메모리 업황 강세와 HBM 등 차세대 제품 모멘텀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00만원 이상으로 잇따라 상향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보고서들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과 HBM4·SOCAMM2 등 추가 성장 동력, 그리고 밸류에이션 매력(선행 PER)까지 함께 언급하며 업황 강세가 향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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