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omedics, 임상 최종 결과 앞두고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S.Biomedics, 임상 최종 결과 앞두고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S.Biomedics 재평가 기대

S.Biomedics가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TED-A9의 임상 1/2a상 최종 결과를 앞두고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온다. 결과가 긍정적으로 확인되면 성공 확률과 기업가치 추정치가 함께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하이라이트

  • S.Biomedics의 현재 비영업가치는 TED-A9 1자산 기준 약 7962억원으로 평가되며, DS투자증권은 목표주가 6만5000원과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 TED-A9의 임상 1/2a상 24개월 최종 결과는 5월 말~6월 중순 공개 예정이며, 성공 시 기업가치 추가 상향 기대된다.
  •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이 7~9월 표결 예상되고, 미국 임상 3상 IND 신청은 10월 목표로 2030년 미국 출시 가능성 제시됐다.

임상 결과 공개 일정과 목표주가

DS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S.Biomedics의 밸류에이션은 영업가치를 반영하지 않고, 비영업가치도 TED-A9 단일 자산 기준 약 7962억원 수준으로 제한해 평가하고 있다. 이 증권사는 29일자 보고서에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제시했다.

TED-A9는 두개골 내부 선조체의 putamen 부위에 도파민 전구세포를 직접 주입하는 세포치료제다. 회사는 2025년 4월 국내 임상 1/2a상 12개월 결과를 공개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24개월 최종 데이터를 내놓을 예정이다.

최종 결과에서는 이식 유래 이상운동증, GID 발생 여부를 포함한 안전성 지표 검증과 함께 유효성 데이터 추세 점검이 선행돼야 한다. DS투자증권은 최종 결과 공개 시점을 올해 5월 말에서 6월 중순 사이로 제시하며, 데이터가 성공적으로 확인되면 성공 확률과 기업가치의 추가 상향이 가능하다고 봤다.

한국, 일본, U.S. 상용화 전략

24개월 시점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우호적으로 확인되면 S.Biomedics는 한국 2028년, 일본 2029년, U.S. 2030년을 목표로 상용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올해 3월 국회에 회부된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개정안은 임상시험을 수행한 기관에서만 치료를 허용하던 제한을 없애고, 다른 기관에서도 치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미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보유한 사업자는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방안도 포함한다.

DS투자증권은 해당 개정안이 7월 또는 늦어도 9월에는 표결에 부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법안이 통과되면 S.Biomedics는 기존 제조 허가를 기반으로 첨단재생바이오법 경로를 본격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U.S.에서는 회사가 올해 10월 임상 3상 IND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9년 데이터 확인 이후 허가 신청, 2030년 출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경쟁사 BlueRock Therapeutics는 지난해 6월 임상 2상을 건너뛰고 임상 3상에 진입한 만큼, 비교 사례에 비춰 S.Biomedics의 가치 재평가 여지도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 매체는 앞서 한국 바이오 기업들이 5월 말~6월 초 ASCO에서 사람 대상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라이선스 협상과 기술수출 기회를 노린다는 점을 다뤘습니다. VigenCell, GI Innovation, Lunit 등 주요 기업들이 오럴/래피드 오럴 발표로 후기 임상 성과와 상업화 가능성을 부각하면서, 국내 항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협상력과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흐름을 짚었습니다.

이 자료는 제3자의 의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 웹페이지의 데이터 및 정보는 우리의 면책 조항에 따라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엄격한 편집 무결성을 준수하지만, 이 게시물에는 파트너의 제품에 대한 언급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