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mi Pharmaceutical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천929억원과 영업이익 536억원을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9.1% 줄었고, 순이익은 14.4% 증가한 511억원을 기록했다.
하이라이트
- Hanmi Pharmaceutical 1분기 매출 3,929억원(소폭 증가), 영업이익 536억원(9.1% 감소), 순이익 511억원 기록하며 매출 방어 성공.
- 주력 제품 Rosuzet 성장과 Beijing Hanmi Pharmaceutical 매출 1,064억원(10.3%↑), 영업이익 236억원(107.7%↑)이 실적 개선 견인.
- Hanmi Pharmaceutical 1분기 연구개발 투자 652억원(매출의 16.6%)로 차세대 제품군 확대 및 글로벌 임상 진전 계획.
1분기 실적과 수익성 배경
SeDaily 보도에 따르면 Hanmi Pharmaceutical은 4월 30일 공개된 잠정 실적에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천929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51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감소 배경으로 전년도 1분기 U.S. Merck에 대한 임상 샘플 공급에 따른 일회성 기저효과를 제시했다. 다만 Rosuzet 등 주력 제품의 견조한 성장과 중국 자회사 Beijing Hanmi Pharmaceutical의 호실적, Hanmi Fine Chemical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UBIST에 따르면 Hanmi Pharmaceutical의 1분기 원외처방 매출은 2천77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회사는 2018년 이후 국내 시장 1위 자리를 8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계열사 성장과 연구개발 확대
계열사 실적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Beijing Hanmi Pharmaceutical은 매출 1천64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07.7% 증가했다. 원료의약품 계열사인 Hanmi Fine Chemical은 매출 217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했다.Hanmi Pharmaceutical은 연구개발 투자를 바탕으로 차세대 제품군 확대와 글로벌 임상 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의 1분기 연구개발 투자액은 652억원으로 매출의 16.6%에 해당한다.
황상연 Hanmi Pharmaceutical 대표는 연구개발 중심 혁신을 가속해 글로벌 Hanmi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사가 추진해 온 다양한 신약 개발 분야에서 임상 진전이 기대되는 중요한 해인 만큼, 더 큰 도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리의 이전 기사에서는 정부가 2027년부터 연구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경우 투자금 일부를 회수하는 연계형 정부출연 R&D 도입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회수 재원과 지출 구조조정으로 확보한 예산을 차세대 기술 분야에 재투자해 R&D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방향으로, 정부 역할이 단순 지원자를 넘어 ‘투자자’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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