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가 1분기 의약품 유통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나타낸다. 연결 기준 매출은 3천537억원, 영업이익은 336억원으로 늘었고 순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73% 증가한 426억원을 기록한다.
하이라이트
- 한미사이언스는 1분기 매출 3,537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24% 증가했다.
- OnlinePharm 의약품 유통 매출이 2,998억원으로 234억원 증가하고, 의료기기 부문 Gadics·Surgiguard 등이 성장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 북경한미약품 등 계열사의 이익 확대에 힘입어 지분법 이익이 늘며 그룹 전체 수익 구조가 개선됐다.
1분기 실적 개선 배경
규제 공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수요일 잠정 실적 발표에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천537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기록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24% 증가한 수준이다.핵심 성장 동력은 의약품 유통 부문인 OnlinePharm과 자체 헬스케어 사업이다. OnlinePharm 매출은 2천9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억원 늘었으며, 국내 ETC 의약품 중심의 판매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한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의료기기 사업이 성장세를 보인다. Gadics와 Surgiguard 등 주요 제품이 시장 점유율을 계속 확대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탠다.
계열사 시너지와 수익 구조 변화
한미사이언스는 핵심 사업 외에도 그룹 계열사 전반의 고른 실적이 이번 이익 증가를 이끈다고 설명한다. 특히 북경한미약품의 영업이익 확대에 따라 지분법 이익이 늘면서 전체 수익 구조가 개선된다.회사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이 지주회사 관리 역량에 더해 자체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성장시키는 사업형 지주회사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해준다고 밝힌다. 이어 계열사 간 시너지를 계속 확대하고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인다.
한미약품의 1분기 잠정 실적을 다룬 우리 이전 기사에서는 연결 매출 3,929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으로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기저효과로 감소했다고 정리했습니다. 다만 Rosuzet 성장과 중국 자회사 Beijing Hanmi Pharmaceutical의 호실적, Hanmi Fine Chemical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뒷받침했으며,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차세대 제품군과 글로벌 임상을 이어간다는 계획도 함께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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