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강세가 이어지면서 증권주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코스피가 7000선을 넘어서자 거래대금 확대와 해외 선제 투자 수익 기대가 증권사 실적 개선 전망으로 연결되고 있다.
하이라이트
-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6일 오전 9시27분 기준 전일 대비 12.23% 상승한 7만8,900원에 거래되며 장중 8만6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 국내 증시 강세와 SpaceX 등 해외 선제 투자 수익 기대가 미래에셋증권 및 한화투자증권(10.74%), 키움증권(10.06%) 등 주요 증권주 강세를 견인했다.
- iM증권은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제시하며 ROE 지속 가능성에 불확실성을 언급, 주가 과열 우려가 제기됐다.
코스피 강세와 증권주 급등
매일경제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27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8,600원, 12.23% 오른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장중 8만6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시장에서는 국내 증시 상승 효과와 SpaceX 등 해외 선제 투자 자산의 수익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한화투자증권은 10.74%, 키움증권은 10.06%, 현대차증권은 9.96%, 유안타증권은 6.47%, SK증권은 6.36% 오르며 국내 증권주 전반이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 호황으로 거래대금이 늘어나면 증권사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매수세를 키우는 모습이다.
실적 기대와 과열 우려 공존
다만 일부에서는 최근 증권주 상승세가 과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iM증권은 최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투자 의견으로 '보유'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제시했다.설용진 iM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이 향후 신규 사업 관점에서 가장 적극적인 방향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자기자본이익률, ROE의 수준과 지속 가능성에는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주요 투자 자산 평가손익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ROE 개선이 예상되지만, 주요 투자 자산의 IPO 같은 이벤트 이후에도 상반기 수준의 ROE가 이어질지는 불확실성이 높아 부담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1억원 이하 정기예금 계좌 수가 6년 반 만에 최저치로 줄어들며 개인 자금이 예금에서 주식 등 투자자산으로 옮겨가는 흐름을 짚었습니다. 같은 기간 고액 정기예금은 비교적 견조한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거래대금과 원화 예치금이 감소하고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선호가 일부 확인된 점도 함께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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