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의 대표 지수인 코스피가 장 초반 7,500선을 처음 넘어서며 새 기록을 쓰고 있다. 전 거래일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한 지 하루 만에 추가 고점을 형성하면서 국내 대형주 전반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라이트
- 코스피는 7월 1일 장중 7,531.88까지 오르며 7,500선을 처음 돌파해 전 거래일 대비 1.99% 상승했다.
- 삼성전자(005930.KS)가 27만1,500원으로 2.07%, SK hynix(000660.KS)가 161만9,000원으로 1.12% 오르며 반도체 대형주가 시장을 견인했다.
- 코스피 상승이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로 확산되며 국내 증시 전반의 투자 심리와 관련 업종 수급에 긍정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장 초반 지수 급등과 시가 흐름
SeDaily.com에 따르면 코스피는 월요일 장중 거래에서 처음으로 7,500선을 넘어섰다. 지수는 오전 9시 1분 7,531.88까지 올라 전 거래일보다 147.32포인트, 1.99% 상승한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114.51포인트, 1.55% 오른 7,499.07에 출발한 뒤 곧바로 상승폭을 키우며 7,500선을 돌파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넘어선 뒤 하루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는 흐름이다.
반도체주 강세와 시장 파급
기술주 중심의 코스닥은 1,210.83에 개장해 전 거래일보다 0.66포인트, 0.05% 오르고 있다. 대형 반도체주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삼성전자(005930.KS)는 27만1,500원으로 5,500원, 2.07% 상승하고, SK hynix(000660.KS)는 161만9,000원으로 1만8,000원, 1.12% 오르고 있다.코스피의 장중 7,500선 돌파는 지수 상승이 일부 종목에 그치지 않고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로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도체 대형주의 오름세가 이어질 경우 국내 증시 전반의 투자 심리와 관련 업종의 수급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우리의 이전 기사에서는 KOSPI가 7,000선을 처음 돌파하며 사상 최고 흐름을 이어간 배경을 정리했습니다. 당시 삼성전자와 SK hynix 등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 외국인 수급 개선, 원화 강세가 랠리를 뒷받침했지만 상승이 일부 종목에 집중되며 시장 양극화 우려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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