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 이집트서 K-푸드 수출 상담 행사 확대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집트서 K-푸드 수출 상담 행사 확대
K-푸드 이집트 공략

아프리카 소비재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이집트에서 K-푸드 수출 상담회와 시식 행사를 열며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출 상담 약 160건과 상담액 850만달러를 기록하며 한국과 이집트 식품업계 협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이라이트

  •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한국아프리카재단은 이집트에서 개최한 B2B 수출 상담회에서 160건, 약 $850만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 농심, 대상, 빙그레 등 16개 식품기업이 참여한 K-푸드 이집트 시장개척단이 현지 바이어 51개사 80명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한·이집트 식품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작년 9월 양 기관 간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진행됐다.

이집트 시장 공략 행사 진행

한국식품산업협회 발표에 따르면, Sedaily에 따르면 협회는 한국아프리카재단과 공동으로 월요일 이집트 주재 한국대사관저에서 K-푸드 융복합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농심, 대상, 빙그레를 포함한 16개 식품기업 관계자로 구성된 K-푸드 이집트 시장개척단이 참석했다.

행사는 B2B 수출 상담회와 B2C 시식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B2B 수출 상담회에서는 이집트 바이어와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과 업계 관계자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이집트 주요 하이퍼마켓부터 식품 제조사, 외식 프랜차이즈, 식음료 서비스 플랫폼, 물류·유통망, 경영 자문사까지 51개 기업에서 80명이 참석했고, 총 160건가량의 상담과 약 850만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이 나왔다.

B2C 시식 행사에서는 참가 기업별 시식 부스가 운영됐고, 이집트 현지 한식 셰프와 함께 비빔밥과 화채를 만들어보는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이집트 투자대외무역부 관계자와 이집트 상업서비스(ECS) 관계자, 현지 인플루언서, 한류 팬 등 약 20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한·이집트 식품 협력 확대 기대

이번 행사는 K-컬처의 세계적 확산과 함께 아프리카 소비재 시장이 주목받는 흐름 속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한국아프리카재단이 지난해 K-푸드의 아프리카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이어지는 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 음식의 다양성과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과 이집트 식품산업 간 협력이 계속 확대되도록 협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채 한국아프리카재단 이사장도 이집트가 한국에 단순한 협력 상대를 넘어 상호 호혜적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양국 소비자와 기업을 연결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지난해 9월 한국아프리카재단과 K-푸드의 아프리카 진출, 한·아프리카 식품 비즈니스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아프리카재단은 한·아프리카 우호 증진과 실질 협력 강화를 위해 문화·인적 교류 지원, 무역 진흥,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한국무역협회가 서울에서 개최한 ‘한국-동아프리카공동체(EAC) 경제협력 포럼’에서 동아프리카 시장 진출 전략과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EAC의 견조한 성장 전망과 함께, 올해 시행되는 단일 통관보증제도가 역내 교역 활성화 및 인프라·물류 분야에서의 사업 기회를 넓힐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이 자료는 제3자의 의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 웹페이지의 데이터 및 정보는 우리의 면책 조항에 따라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엄격한 편집 무결성을 준수하지만, 이 게시물에는 파트너의 제품에 대한 언급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