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bridge, Hashed 자산 수탁 개시로 기관용 디지털자산 서비스 확대

Waybridge, Hashed 자산 수탁 개시로 기관용 디지털자산 서비스 확대
Waybridge, Hashed 수탁 돌입

국내 기관용 디지털자산 수탁 시장이 본격 성장하는 가운데 Waybridge가 Custody 서비스 출시 직후 Hashed의 자산 수탁을 시작한다. Prime Brokerage 기반 거래 기능과 수탁 기능을 한 플랫폼에 결합해 기관 고객의 운영 효율과 규제 적합성을 함께 겨냥한다.

하이라이트

  • Waybridge가 6월 11일 Hashed의 자산 수탁을 시작하며 기관용 디지털자산 서비스 범위를 프라임브로커리지와 수탁까지 확대했다.
  • Waybridge는 금융당국에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로, 단일 플랫폼에서 수탁과 매매를 모두 처리해 출금 수수료 중복과 컴플라이언스 지연을 해소한다.
  • Hashed의 수탁 개시는 기관투자자 대상 디지털자산 인프라 시장에서 서비스 통합과 규제 대응력이 경쟁 우위로 부각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Hashed 수탁 개시와 서비스 구조

Maeil Business Newspaper 보도에 따르면, Waybridge는 11일 국내 대표 블록체인 벤처캐피털인 Hashed의 자산 수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Waybridge는 기관과 기업을 위한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으로, 기관이 원하는 결제를 지원하는 Prime Brokerage를 기반으로 서비스 범위를 수탁까지 넓히고 있다.

회사는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규제 적합성을 제시했다. Waybridge는 금융당국에 신고한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수탁 서비스뿐 아니라 프라임브로커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어 단일 플랫폼 안에서 수탁부터 매매까지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수탁 기능과 거래 기능이 분리된 환경에서는 자산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마다 별도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 경우 출금 수수료가 이중으로 발생하고 단계별 컴플라이언스 승인 지연도 뒤따를 수 있다.

기관 시장 성장과 업계 파급효과

오종욱 Waybridge 대표는 기관 수탁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시점에 업계를 대표하는 Hashed가 첫 파트너로 함께한다는 점이 특히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번 수탁 개시는 기관투자자 대상 디지털자산 인프라 경쟁이 서비스 통합성과 규제 대응 역량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기관 고객 입장에서는 거래와 보관을 분리해 운영할 때 발생하는 비용과 절차 부담을 줄일 수 있는지가 핵심 과제가 되고 있다. Waybridge의 이번 확장은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기관용 수탁과 거래 지원 서비스의 결합 수요를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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