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혁신 창업가 5,000명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모두의 창업' 지원사업에 신청자가 마감 전 빠르게 몰리고 있다. 3월 26일 접수가 시작된 뒤 46일 만에 신청 인원이 3만명을 넘어서면서 선발 경쟁과 심사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하이라이트
-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오후 2시 기준 '모두의 창업' 지원사업 신청자가 3만5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신청 접수 마감일인 15일 전까지 실제 전체 신청자가 4만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며, 현재 아이디어 작성자는 1만9,885명에 달한다.
- 지원자 집중에 대응해 중기부는 보육기관 중심 패스트 심사를 통해 130명의 창업 인재를 미리 선발했다.
신청 증가 속도와 조기 선발 현황
According to Maeil Business Newspaper,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기준 '모두의 창업' 신청자는 3만556명으로 집계된다. 신청자는 1일 2만명을 넘어선 뒤 10일 만에 3만명을 돌파해, 1만명 돌파까지 25일, 2만명 돌파까지 12일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현재 아이디어를 작성 중인 인원도 1만9,885명에 이르는 만큼, 접수 마감일인 15일 전까지 전체 신청자는 4만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대규모 신청이 이어지면서 사업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실제 접수로 빠르게 이어지는 모습이다.
중기부는 신청 쏠림에 따른 심사 지연과 보육 일정 차질을 줄이기 위해 지원자가 많은 보육기관을 중심으로 먼저 창업 인재를 선발하는 '패스트 심사' 결과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우선 선발된 합격자는 130명이다.
우리의 이전 보도에서는 7월부터 강화되는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을 앞두고, 중소형 상장사들이 상장 유지를 위해 단기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방어적 M&A에 나서는 흐름을 짚었다. 신라젠·골드앤에스 사례처럼 실적 보강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본업 시너지 없이 외형만 키우는 거래가 늘면 ‘좀비기업’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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