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RIA 자산 이전 이벤트로 고객 유치 강화

SK증권, RIA 자산 이전 이벤트로 고객 유치 강화
RIA 자산 이전 혜택

양도소득세 100% 비과세 혜택 종료를 앞두고 증권사들이 RIA 계좌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 SK증권은 타사 보유 자산을 자사 RIA 계좌로 옮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현금 지급과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하이라이트

  • SK증권은 6월 29일까지 타 증권사 자산을 RIA 계좌로 이전 시 현금 최대 8만원 지급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전 자산과 국내주식 순매수를 7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하며, 신규 RIA 계좌 개설 시 연말까지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 RIA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 종료 전 현금·환율 우대 조건이 타사 해외주식 보유 고객 유치 경쟁의 핵심 전략으로 작용한다.

RIA 이전 고객 대상 혜택 구성

SeDaily.com에 따르면, SK증권은 RIA의 양도소득세 100% 비과세 혜택 종료 전에 투자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른 증권사에 있는 자산을 SK증권 RIA 계좌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간은 29일까지다.

타 증권사에 보유한 해외주식을 SK증권 RIA 계좌로 옮기면 금액과 관계없이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국내주식 순매수 금액에 따라 추가 현금 혜택도 제공하며, 1천만원 이상은 3만원, 3천만원 이상은 5만원, 4천만원 이상은 8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으려면 이전한 자산과 국내주식 순매수 잔고를 7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행사 기간 중 RIA 계좌를 새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올해 말까지 100% 환율 우대도 적용돼 환전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절세 만료 시한과 증권업계 유치 경쟁

이번 행사는 RIA 관련 세제 혜택 종료 시점을 앞두고 고객 자산 이동을 유도하려는 마케팅으로 해석된다. 현금 보상과 환전 우대 조건을 함께 제시해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을 모두 거래하는 투자자 수요를 겨냥한 구조다.

국내 증권업계에서는 세제와 수수료, 환전 비용 절감 요소가 계좌 이전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해외주식 투자 비중이 높은 고객에게는 환율 우대와 자산 이전 보상이 함께 제공되는 점이 유치 경쟁의 핵심 조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재개되자 서울 아파트 매물이 단기간에 급감하며 ‘매도 잠김’ 현상이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세 부담 확대가 매도 의사를 직접 위축시키는 가운데, 정부는 공급 부족 대응과 함께 토지거래허가 관련 예외 적용 검토 등 보완책 마련에 나선 흐름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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